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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싱턴: 켄터키주 맛의 뿌리를 찾아

  • 켄터키 버번 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와 버번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빈티지한 철도의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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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즈타운: 버번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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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타운에서 생산하는 깊은 호박색의 스몰 배치 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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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의 맛과 멋: 훈제 고기, 부드럽게 넘어가는 버번, 그 이상의 즐거움

글쓴이 이도이아 기카스

  • 경로 거리:
    457.00 km
  • 예상 소요 시간:
    3 일 소요

켄터키주에서는 버번과 바비큐가 단연 최고입니다.

‘미국에서 탄생한 증류주’ 버번 위스키는 미국이 원조임을 자부하는 술입니다. 켄터키 토박이들은 버번 증류 공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세계 버번 생산량의 무려 95%가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그리고 바비큐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켄터키는 약한 불로 오래오래 익힌 양고기가 유명하며 식초를 기본으로 만든 소스가 일품입니다. 이번 로드 트립에서는 블루그래스의 주를 여행하며 톡 쏘는 켄터키 바비큐와 부드러운 켄터키 버번의 풍미에 흠뻑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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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랜드 경마에서 결승선을 향해 내달리는 서러브레드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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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 켄터키주 맛의 뿌리를 찾아

루이빌 국제공항(Louisville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을 대여해 렉싱턴을 향해 한 시간 반을 달려보세요. 남부 특유의 환대에 국제도시로서의 면모가 어우러진 렉싱턴이 훌륭한 켄터키 버번을 비롯해 켄터키주 최고의 명물을 선사합니다. 켄터키 버번 트레일(Kentucky Bourbon Trail)로 향해 타운 브랜치 버번(Town Branch Bourbon) 브랜드를 생산하는 올테크 렉싱턴 브루잉 & 디스틸링 컴퍼니(All tech Lexington Brewing & Distilling Co.)와 아홉 개의 증류 공장을 방문해보세요. 올테크는 버번과 수제 맥주를 모두 선보이는 특별한 증류 공장입니다. 렉싱턴스 브루그래스 트레일(Lexington’s Brewgrass Trail) 가이드를 보며 이 지역의 다른 양조장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겉치레 없이 맛으로 승부하는 레드 스테이트 바비큐(Red State BBQ)에서는 푸짐한 바비큐와 전통 소스로 풍미 가득한 점심 식사를 선사합니다. 국립 문화재 지구로 등록된 킨랜드(Keeneland)를 방문해 서러브레드종 경마를 관람하고 사육장도 구경해보세요. 가까운 프랭크퍼트에서는 역사가 깃든 버펄로 트레이스 디스틸러리(Buffalo Trace Distillery)에 꼭 들러보세요. 이곳은 ‘약술’ 위스키를 생산하며 금주령 시대에도 합법적으로 운영된 얼마 되지 않는 증류 공장 가운데 한 곳입니다.

97 km
자동차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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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버번 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와 버번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빈티지한 철도의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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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타운: 버번 컨트리

렉싱턴 외곽의 켄터키 버번 트레일을 따라가다, 로렌스버그에 자리한 포 로지스 버번(Four Roses Bourbon)이나 와일드 터키(Wild Turkey) 증류 공장을 방문해보세요. 다음으로는 렉싱턴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바즈타운이 있습니다. 아마 들어본 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작은 마을은 USA 투데이(USA Today), 포더즈(Fodors),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 및 랜드 맥날리(Rand McNally)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는 곳입니다. 아울러 목가적인 이 작은 마을에는 여섯 개의 훌륭한 증류 공장도 있어 세계 버번의 수도로도 불립니다. 유명세를 자랑하는 짐 빔 아메리칸 스틸하우스(the Jim Beam American Stillhouse)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짐 빔(Jim Beam)은 세계에서 판매량이 1위인 버번입니다. 투어를 하고(예약 필수) 기념품 매장에서 특별 상품도 구매해보세요. 1787년경 완공된 차페즈 맨션(Chapeze Mansion)에 자리한 켄터키 버번 하우스(The Kentucky Bourbon House)는 남부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소로 위스키 샘플러를 맛보고 버번 칵테일 강습을 받거나 정원에서 딴 싱싱한 민트를 넣어 정성 들여 만든 수제 민트 줄렙을 맛보기에 좋습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제 이곳을 뒤로하고 마이 올드 켄터키 디너 트레인(My Old Kentucky Dinner Train)을 타보세요. 버번 익스커션(Bourbon Excursion) 투어에서는 맛있는 식사와 버번 시음 기회가 제공됩니다.

추가 정보
188 km
자동차로 1.7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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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즈버러 문라이트 바비큐의 인기 앙트레, 톡 쏘는 바비큐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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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즈버러: 켄터키 서부식 바비큐

이번에는 켄터키주의 농장지대를 달리며 아름다운 드라이브를 즐긴 후 오언즈버러에서 블루그래스 음악, 인기 많은 축제와 보르구(burgoo)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보르구는 이 지역에서 먹는 스튜로 다양한 고기(주로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및/또는 소고기)에 야채와 버번(보통 들어감)을 넣어 만드는데, 레스토랑과 가정집마다 서로 ‘최고’의 레시피를 자랑합니다. 전문가의 팁을 드리자면, 맛있는 보르구는 숟가락을 꽂으면 세울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하다고 합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도시 곳곳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풍성한 바비큐 피크닉을 찾아보세요. 5월 둘째 주에 여행하신다면 인터내셔널 바비큐 페스티벌(International Bar-B-Q Festival)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언제 방문하더라도 문라이트 바-비-큐 인(Moonlite Bar-B-Q Inn) 및 웨스턴 켄터키 바비큐 트레일(Western Kentucky BBQ Trail)에 들러 군침이 도는 바비큐를 항상 즐기실 수 있습니다. 1963년 문을 연 문라이트 바비큐의 유명한 뷔페에서 바비큐 고기, 남부식 사이드디시 및 홈메이드 디저트도 실컷 드셔보세요. 과식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넘치는 에너지는 두 시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루이빌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테니까요.

172 km
자동차로 1.7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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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구운 빵과 사골을 곁들인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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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 최고로 손꼽히는 미식 도시

처칠 다운스(Churchill Downs)와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 루이빌 슬러거(Louisville Slugger) 야구 방망이,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의 고향 루이빌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인기 여행지입니다. 그중에서 현재 이 도시에서 명성을 올리고 있는 분야는 탁월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입니다. 제트세터 매거진(Jetsetter Magazine)은 새롭게 부상하는 10대 미식 도시 가운데 하나에, USA 투데이는 최고의 로컬 푸드 문화 목록 2위에 루이빌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농장주가 운영하는 하베스트 레스토랑(Harvest Restaurant)에서 ‘지역색이 돋보이는 소박한’ 메뉴를 드셔 보거나 데카(Decca)에서 현지 생산한 재료로 만든 요리와 특별한 칵테일을 맛보세요. 물론 버번을 맛보지 않고 멋진 남부의 도시 루이빌을 떠나선 안 되겠죠? 켄터키주 버번의 꼭 1/3이 바로 이곳 루이빌에서 생산됩니다. 유명한 바가 수십 개 있으며 심지어 버번이 주재료인 칵테일과 음식을 내놓는 레스토랑도 있는 어번 버번 트레일(Urban Bourbon Trail)을 찾아가 보세요. 버번 종류가 100개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루이빌 국제공항으로 돌아가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마음에 드는 증류 공장에서 버번을 한 병 골라 여행을 마무리해 보세요.

추가 정보

켄터키주 공식 여행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