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최고의 해변 8선

Depending on how hard you try, you might be able to find a more romantic experience in Los Angeles, but you’ll be hard-pressed to find a more romantic beach than El Matador. Located about 16 kilometers northwest of Malibu, this secluded pocket beach has rocky shores, robust waves and some of the clearest water in L.A.

Don’t be deterred by the lack of facilities or the rugged path to the shore; once there, you’ll find that it’s a great place to enjoy a sunset picnic in one of the hidden coves.

레오 카리요 비치 주립공원

샌타모니카 북쪽으로 45km 거리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 자리한 말리부의 레오 카리요 주립공원(Leo Carrillo State Park)은 해안 동굴과 조수 웅덩이, 그 외 해변의 보고가 점점이 흩어진 1.5km 이상의 해변을 자랑합니다.

공원의 이름은 캘리포니아주 해변 및 공원 위원회에 18년 동안 재직한 배우 겸 환경운동가 레오 카리요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작은 방문자 센터에서 대화형 디스플레이, 가이드 동반 자연 산책,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공원에는 피크닉 공간, 야영장과 RV 시설도 있으므로 잠시 자리를 펴고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엘 마타도르 비치

LA는 로맨틱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많은 도시이긴 하지만, 엘 마타도르(El Matador)보다 로맨틱한 해변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리부 북서쪽으로 16km 떨어져 있는 이 한적하고 오붓한 해변의 특징은 바위투성이 해안, 거친 파도, LA에서 가장 맑은 물입니다.

시설이 빈약하다거나 해변으로 가는 길이 울퉁불퉁하다고 해서 지레 포기하지 마세요. 비밀스러운 만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니까요.

말리부 서프라이더 비치

서프보드를 꺼낼 철이 오면 말리부의 서프라이더 비치(Surfrider Beach)만큼 좋은 장소가 없습니다. 파도가 밀려와 해안 근처에서 부서지기 시작하면, 서퍼들이 파도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첨벙거립니다.

경험이 많은 서퍼가 아니더라도 서핑을 감상하며 해변의 분위기와 서퍼들의 탄력적인 몸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구경만 하는 게 나을 때도 있지요.

샌타모니카 비치

유서 깊은 샌타모니카 피어 바로 북쪽의 이 해변은 로스앤젤레스에서도 특히 인기 많은 해변입니다. 3km가 넘는 길이로 마치 끝없이 펼쳐지는 듯한 샌타모니카 비치(Santa Monica Beach)는 다리를 뻗고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비치발리볼 경기를 즐기거나 해변 자전거 트레일을 따라 자전거를 타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주차 요금으로 쓸 약간의 현금, 비치 타월이나 담요를 준비하세요.

베니스 비치

베니스 비치(Venice Beach)는 서핑이나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경하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션 프런트 워크(Ocean Front Walk)는 태평양보다 더 큰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보드워크를 산책할 때는 터번을 두르고 롤러블레이드를 탄 채로 기타를 치는 해리 페리(Harry Perry)를 찾아보세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출연한 인물입니다. 또 이곳에서는 쇼핑과 식사를 즐기고 보디빌더, 사슬톱으로 저글링을 하는 사람, 손금 점쟁이, 민속 예술가 등등의 다채로운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맨해튼 비치

맨해튼 비치(Manhattan Beach)는 아름다운 사람, 번쩍이는 차, 커다란 선글라스, 조그마한 강아지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TV 프로그램에 여러 번 등장했던 해변 옆의 트렌디한 도시 지역 이야기입니다.

백사장에서는 지치지도 않고 비치발리볼을 계속 하는 사람들과 선창 근처에서 몸으로 파도를 타는 보디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창 끝의 수족관에서 각종 바다 생물을 구경하고 쓰다듬어 보세요.

물놀이 이야기를 하자면 서핑은 선창의 남쪽에서만, 보디보딩은 선창의 북쪽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선창 바로 근처의 지역에서는 수영이 금지입니다.

허모사 비치

허모사 비치(Hermosa Beach)와 주위의 해안 지역에는 LA의 다른 해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힙스터의 분위기 대세를 이룹니다.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거나 야외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햇볕에 그을린 늘씬한 남녀가 백사장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비치 타월을 챙기기가 귀찮다면 피어 플라자(Pier Plaza)를 찾으세요. 해변에 나가면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지며, 비치발리볼 코트, 일광욕을 즐기고 모래성을 쌓기에 충분한 공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포장 보도도 있습니다.

카브리요 비치

아이들을 데리고 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은 카브리요 비치(Cabrillo Beach)는 샌피드로(San Pedro) 근처의 조용한 해변으로, 가족 단위 외출의 필수 요소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습니다.

포인트 퍼민 공원(Point Fermin Park) 근처의 좁다란 반도에 위치한 이 해변에는 두 개의 면이 있습니다. 한쪽 면은 방파제 밖에 있어서 파도가 들이치고, 다른 한쪽 면은 항구를 바라봅니다. 두 면 중 하나를 택해 모험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해변 활동을 마친 후에는 근처의 카브리요 해양 수족관으로 가서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감상하고 조수 웅덩이 수조에서 바다 생물을 만져 보세요.

이 글은 LA 관광청에서 제공합니다. discoverlosangeles.com에서 나만의 #LAStory를 만드세요.

When it’s time to get out the surfboard, there’s no better place to be than Surfrider Beach in Malibu. As the waves roll in and begin to curl near the shore, surfers paddle furiously to catch the waves.

You don’t have to be an experienced surfer to appreciate the act of surfing, the cool vibe at the beach or the toned bodies of the surfers. In fact, sometimes it’s better to just be a spectator when the crowds get hectic.

Located just north of the historic Santa Monica Pier, this is one of the most popular beaches in Los Angeles. At more than 3 kilometers long, Santa Monica Beach seems to go on forever and offers plenty of space to stretch your legs, set up for a game of volleyball or go for a bike ride along the waterfront bike trail. Bring sunscreen, a little cash for onsite parking and a beach towel or blanket.

In Manhattan Beach, it’s all beautiful people, shiny cars, big sunglasses and little lap dogs. But that’s in the trendy area of town next to the shore, where scenes from many television shows have been filmed.

On the sand, you’ll find beach volleyball at courts that seem to go on forever and bodysurfing near the pier. Check out the aquarium at the end of the pier, with its sea creatures and touch pool.

When it comes to getting in the water, surfing is limited to the south side of the pier and bodyboarding is confined to the water north of the pier. Swimming is prohibited in the areas immediately adjacent to the pier.

Venice Beach is one place where it’s almost as much about the people as it is about the surf or the sand. In fact, the world famous Ocean Front Walk often upstages the Pacific Ocean.

As you’re strolling the boardwalk, keep an eye out for Harry Perry, the turba-wearing guitar player on skates who has appeared in numerous films and television shows. This is also the place to shop, eat and see bodybuilders, chainsaw jugglers and a full complement of palm readers, folk artists and other colorful characters.

Popular among travelers and locals hitting the beach with children in tow, Cabrillo Beach is a tranquil setting near San Pedro that has everything you need for a family outing.

Located on a thin peninsula near Point Fermin Park, the beach actually has two sides – one outside the breakwater that’s open to the surf, and one that’s open to the harbor. Depending on the activity, you can select either side and enjoy adventure or relaxation.

After you’re finished with the beach, head to the nearby Cabrillo Marine Aquarium and enjoy the interactive exhibits, tide pool touch tanks and other attractions.

There’s a hipster vibe at Hermosa Beach and its surrounding seaside community that you won’t find at other L.A. beaches. You’re just as likely to see people shopping and relaxing in outdoor cafes as you are the tanned and toned beach gods and goddesses frequenting the sandy shoreline.

Pier Plaza is the place to hang out when you’d rather skip the sunscreen and beach towels. Once you’re on the shore, a pristine expanse of sand awaits with volleyball nets, plenty of space for sunbathing and sandcastle building, and a paved walkway for strolling or bi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