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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와 장르를 아우르는 밴드 엑스페리멘토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부둣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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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주

기본부터 시작합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는 많은 해변이 있습니다. 해변은 아름답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생기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살펴보면, 백사장과 비취색 바다, 아름다운 파스텔 색의 아르데코 건축물들 외에도 마이애미는 음악, 예술, 음식으로 가득한 다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장르를 아우르는 밴드 엑스페리멘토(Xperimento)의 트럼펫 연주자 에밀리아노(Emiliano)는 말합니다. “쿠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미국에서 온 이 문화들은 마이애미에 필요한 것들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름다운 하나의 독특한 울림이 되었죠.” 에밀리아노는 경험으로 말합니다.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이 밴드는 라틴 댄스 음악의 두 축인 쿰비아와 살사에 펑크, 스카, R&B, 힙합의 요소를 결합하여 멋진 음악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요소들이 모여서 현대적인 음악을 창조하고 그 뿌리는 음악적 (그리고 지정학적)역사의 충돌 과정입니다.

칼레 오초 페스티벌

라틴 음악이 마이애미의 심장 박동이라면, 에밀리아노(Emiliano)는 해마다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칼레 오초(Calle Ocho)를 대정맥으로 생각합니다. 칼레 오초는 세상에서 가장 큰 히스패닉 페스티벌입니다. 매년 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페스티벌은 리틀 하바나(Little Havana)에서 28개 블록에 걸쳐 진행되고 30개의 라이브 공연을 자랑합니다. 거리를 거닐면 지역 음식 상점, 도미노 플레이어, 예술가와 댄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칼레 오초 페스티벌의 인기 있는 바와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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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하바나의 리듬

칼레 오초 말고도 리틀 하바나의 거리를 가볍게 거닐며 댄스 휴식을 취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도시의 음악적 파노라마는 전 세계의 소리와 악기를 가져오는 리듬감 있는 거리의 예술가들로 구성됩니다. 쿠바 콩가 드럼, 아이티 조크, 브라질 삼바, 캐리비언의 레게는 이곳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의 일부일 뿐입니다. 아름다운 댄서와 추던 삼바를 멈추고 에밀리아노는 말합니다. “이곳 마이애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말하고 춤추고 걷고 요리하는 방식은 우리가 온 곳을 반영하여 댄스 플로어를 이곳 미국의 삶으로 옮겼습니다."

리틀 하바나의 거리에서 추는 춤

리틀 하바나의 거리에서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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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바젤

세계적인 음악과 춤 외에도 마이애미는 (스위스와 홍콩과 더불어) 아트 바젤(Art Basel)을 개최하는 곳입니다. 아트 바젤은 예술계를 지원하고 풍부하게 만들려고 수집가, 갤러리 운영자, 예술가들이 모이는 국제 아트 페어입니다. 이전에는 없을 정도로 많은 갤러리가 열리기 때문에 마이애미의 예술계는 풍부해집니다. 많은 지역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도시의 활력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강한 남미의 뿌리도 있습니다. 엑스페리멘토(Xperimento)는 이런 예술가들과 협력해서 자신들의 앨범 커버와 아트워크를 제작합니다. 협업은 이곳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마이애미 문화를 매우 잘 알고 있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에 영향을 강하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시 그 자체의 미학이 매우 다채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만들어지는 예술과 음악에 영향을 줍니다.” 에밀리아노가 말합니다.

현지의 사우스 비치

지역 거리 예술에 빠져보고 윈우드(Wynwood)의 벽화도 확인하세요. “새로운 바와 멋진 장소가 생겨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이애미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라고 여겨지고 있죠. 파티를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걱정거리를 떨쳐버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뻔한 해변 음료(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대신에 윈우드는 늘어나는 양조장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수제 맥주로 유명합니다.

도시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가는 엑스페리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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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컴포트 푸드

마이애미에서 유명한 다른 음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쿠바 커피입니다. 엑스페리멘토의 멤버들은 자신들이 기억할 수 있는 한 아주 오랫동안 유명한 가족 운영 레스토랑인 베르사유(Versailles)에 오곤 했습니다. 베르사유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합니다. 매우 정통적인 쿠바계 미국 음식을 대접하는 이 큰 레스토랑은 끊임없이 손님들이 마치 집에서 식사하는 것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3대 주인인 니콜(Nicole)이 말합니다. “모두들 이곳을 두 번째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축하하고, 언제든 식사를 하러 오는 곳입니다. 그런 일의 일부가 되는 것은 정말 멋지죠.” 에밀리아노가 빠르게 레스토랑에서 열렸던 축하행사에 대해 말합니다. “다들 알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가 이길 때면 음식을 가져와요. 언제나 여기서 축하하거든요.”

쿠바식 구운 돼지고기인 레촌 아사도(Lechon Asado)를 먹고 나면 진한 커피 몇 모금으로 힘이 납니다. 이제 마이애미의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밤이 되고 파티 분위기가 시작되면 흡연 구역을 지나 드럼을 치는 것을 볼 수 있고 사람들이 거리에서 재미로 춤을 추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는 계속해서 북적입니다. 마이애미 사람들은 에너지와 삶으로 충만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요?

베르사유의 창가에서 즐기는 쿠바 커피

베르사유의 창가에서 즐기는 쿠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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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을 향해 펼쳐진 아멜리아의 부둣가

목적지

아멜리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