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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시민권 박물관에 있는 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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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지애나주

시민권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던 루이지애나주의 사적지를 둘러보며 역사를 깊이 이해하며 미래를 기대해 보세요.

시민권 트레일 곳곳에 있는 루이지애나주의 랜드마크를 방문해 이 주에 변혁을 일으켰던 용감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 행동의 결과가 지금까지도 어떤 여운을 남기는지 알아보세요. 길을 따라 다채로운 남부 주의 풍부한 역사를 이해하고 이곳만의 독특한 문화에 영향을 끼쳤던 흑인 지도자들을 기려보세요. 시민권 트레일에 있는 모든 기점에는 사적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특별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많은 기점에서 그 장소에서 발생했던 역사적인 사건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이야기를 전시합니다. 루이지애나주 여행에 오시면 매력적인 장소마다 "손을 들고 서 있는" 표지판을 찾아보세요. 학교부터 교회, 박물관과 식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가 기다립니다.

랜드마크 및 모임 장소

루이지애나주 시민권 트레일을 따라 걷다 보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싸웠던 인물들과 미국 역사의 전환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감명을 받게 됩니다. 뉴올리언스의 두키 체이스 레스토랑(Dooky Chase’s Restaurant)은 시민권 운동 지도자들의 핵심 접선 장소였습니다. 여기에 모였던 인물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서굿 마셜(Thurgood Marshall), 인종 분리 정책에 도전하고 유권자 등록을 촉진했던 현지 활동가 오레타 캐슬 헤일리(Oretha Castle Haley)가 있습니다. 지금은 두키 체이스의 식당에서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식사를 즐겨볼 수 있죠. 뉴올리언스에 오시면 인종 통합 교육을 최초로 실시한 곳 중 하나인 윌리엄 프란츠 초등학교(William Frantz Elementary School)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권 트레일은 표지판을 통해 교육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었던 순간을 기념하며 이 학교 최초의 흑인 학생이었던 6세 아이 루비 브리지스(Ruby Bridges)의 이야기와 사진을 전달합니다.

교회 역시 시민권 트레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중요한 예배 장소 중 하나로는 아워 레이디 오브 그레이스 가톨릭교회(Our Lady of Grace Catholic Church)입니다. 현재는 보존 구역인 이 역사적인 성지는 뉴올리언스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1937년에 봉헌된 이곳은 흑인 교구민을 위해 마을에서 최초로 지어진 가톨릭교회였습니다. 이 교회가 지어지기 전에는 기존 교회에서도 맨 마지막 줄에 앉아야 했고, 일상 속에서도 백인 교구민과는 분리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역사를 전달하는 표지판이 세워졌고, 성지의 역사를 알리는 전시를 개최하며 역사적인 리버랜즈 교회 투어(Historic Riverlands Church Tour)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가량 차를 타면 나오는 보갈루사(Bogalusa)에는 소박한 로버트 밥 힉스(Robert “Bob” Hicks)의 집이 등장합니다. 이곳은 시민권 활동 단체였던 디콘스 포 디펜스 앤 저스티스(Deacons for Defense and Justice)의 보갈루사 사제단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때 로버트 힉스 부부의 가정집이자 시민권 운동을 위한 모임 장소로 유명했던 이곳은 오늘날 국가 사적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역사를 전달하는 표지판에는 모든 미국 국민을 위해 정의를 옹호했던 굳건한 투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뉴올리언스의 유명 식당 두키 체이스 레스토랑 야외에 서 있는 시민권 트레일 표지판

뉴올리언스의 유명 식당 두키 체이스 레스토랑 야외에 서 있는 시민권 트레일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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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사적지

관광객들이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루이지애나주 시민권 트레일을 따라 서 있는 박물관과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시민권 박물관(Louisiana Civil Rights Museum)에 오시면 루이지애나주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시위와 운동을 주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통형 전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어니스트 N 모리얼 컨벤션 센터(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 내부에 위치합니다.

루이지애나주의 옛 주 의사당이었던 배턴루지(Baton Rouge)에서 트레일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인권과 투표권 시위의 이야기와 사진을 전달하는 순회전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배턴루지에 있는 또 다른 박물관인 캐피톨 파크 박물관(Capitol Park Museum)의 전시는 1953년 발생한 버스 보이콧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보이콧은 미국 최초의 버스 보이콧이자 움트기 시작했던 시민권 운동의 일부로, 흑인 시민들이 분리된 좌석 정책에 저항하며 8일간 버스 탑승을 거부했던 사건입니다. 1872년부터 1873년까지 루이지애나주 주지사이자 최초의 흑인 주지사였던 P.B.S. 핀치백(P.B.S. Pinchback)의 흉상을 이곳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북쪽으로 40분간 이동하면 도착하는 잭슨으로 향해보세요. 남북전쟁은 시민권 역사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니 이 트레일에 남북전쟁에서도 결정적 전투가 벌어졌던 포트 허드슨 주립 사적지(Port Hudson State Historic Site)이 포함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특히 이 전투는 연합군을 위해 싸운 흑인 군인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적인 장소에 오시면 박물관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열리는 살아 있는 역사 프로그램과 매년 3월 열리는 전투 재현 행사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의 옛 주 의사당과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밤에 빛나는 모습

루이지애나주의 옛 주 의사당과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밤에 빛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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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법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MSY)으로 이동하세요. 차량을 렌트하시면 내 속도에 맞춰 시민권 트레일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