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워싱턴 D.C.
- 메릴랜드주
- 버지니아주
멀리서 바라보면 파랗게 빛을 발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 이름을 붙인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맥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북적북적한 미국 수도권에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워싱턴 D.C., 메릴랜드 주 및 버지니아 주 포함). 잊지 못할 산속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살펴보세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블루리지 파크웨이
셰넌도어 국립공원 안에 있는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와 좀 더 남쪽의 블루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보통 줄여서 “파크웨이”라고 함)는 미국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인데, 특히 가을철 고운 단풍이 들면 더욱 그렇습니다.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북쪽 입구는 워싱턴 D.C. 다운타운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합니다. 169km 길이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는 공원을 따라 이어져 차로 서너 시간 달리기 좋은데, 하이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온종일 이곳에서 보낼 계획을 세워보세요.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남쪽 끝은 “미국이 사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라고 불리는 파크웨이와 만납니다. 길가에 트레일 기점이 많으며 경치가 빼어난 전망대와 출구에서 가기 편리한 편의시설도 다양하니 즐겨보세요. 두 도로 모두 자전거와 사이클을 타는 노련한 여행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 셰넌도어 국립공원: 하이킹, 자전거, 산의 아름다움 즐기기

애팔래치아 트레일 하이킹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애팔래치아 트레일에서 온 가족이 하이킹을 즐기고 숲길을 탐방해보세요.

버지니아 주 암벽 등반
버지니아 주 셰넌도어 국립공원 곳곳에는 암벽 등반 기회가 풍성합니다.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에서 즐기는 승마
메릴랜드 주 녹스빌의 엘크 산 트레일(Elk Mountain Trails)은 모든 레벨의 여행자에게 아름다운 블루리지 산맥을 탐방하는 투어를 선사합니다. 또는 매리어트 랜치(Marriott Ranch)의 인기 많은 라이딩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버지니아 주에서 블루리지 산맥 언덕을 탐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 외에도 여러 업체가 말을 타고 산 곳곳을 달리고 경치를 감상하는 등 여행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말을 타고 미국 수도권을 달려보세요. 전원 지대의 눈부신 풍경에 말을 타는 경험이 더해집니다.

주립공원과 국립공원에서 캠핑하기
블루리지 산맥에 푹 빠지는 경험을 해보려면 캠핑 장비를 챙기거나 대여해 별빛 아래서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물론 이틀 밤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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