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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서 척왜건 주변에 모여앉아 함께 노래하는 모습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콜로라도주

서부 개척 시대의 소울 푸드: 척왜건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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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콜로라도주

대표적인 음식을 맛보며 미국 서부 본연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서부하면 바로 척왜건(Chuck Wagon)이죠. 야생의 새로운 땅을 향해 돌진하는 카우보이가 떠오르는 단편적인 장면이죠. 이제 미국 서부에 자리한 게스트 랜치 또는 관광용 목장의 척왜건 식당으로 향해 카우보이 역사를 재현해보세요.

"카우보이 요리" 맛보기

지역마다 특색이 조금씩 다르지만 척왜건 식당은 철제 압력솥이나 그릴을 장작불 위에 올려 조리한 요리들을 내놓는 노천 뷔페입니다. 음식은 단순하면서도 푸짐한데, 좋은 숯으로 구운 미디엄 레어 립아이 스테이크, 불 위에서 천천히 익힌 다음 바비큐 소스를 바른 치킨과 베이컨, 양파, 마늘을 넣고 식초와 흑설탕으로 양념해 새콤달콤하고 걸쭉하게 끓인 콩 요리 등이 있습니다.

소고기, 감자, 당근이 듬뿍 들어간 토마토 스튜, 달콤하고 부드러운 통 옥수수 버터구이, 시골 정취 가득한 애플소스, 짙은 풍미의 케이크와 달콤한 과일 코블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여행자 여러분이 할 일은 저녁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기만 기다렸다가 접시에 수북하게 음식을 담는 겁니다.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죠?

오늘날 목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대부분 척왜건에서 즐기던 전통 음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숲길 산책과 마차 타기부터 캠프파이어 앞에 둘러앉아 카우보이와 함께 노래하고 시를 읊는 일까지, 카우보이 저녁 식사에 이어지는 즐길 거리 또한 같은 역사를 기념합니다. 그리고 황금빛 산쑥 지대, 사시나무 숲, 협곡, 계곡, 로키 산맥의 산과 드넓은 하늘이 선사하는 절경이야말로 서부 개척 정신을 강렬하게 일깨워줍니다.

대개 척왜건 식사는 한시적으로 제공되는데, 보통 여름과 초가을까지가 됩니다. 간혹 저녁 식사만 하는 방문객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제로 운영되는 게스트 랜치(흔히 관광용 목장이라고 부름)에서 하룻밤 또는 여러 날을 머무르며 식사 외에도 다양한 서부 개척 시대의 체험을 즐깁니다.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목장이 있으니 플라이 낚시, 급류 래프팅, 승마, 카우보이 놀이를 즐기고 스파 트리트먼트를 예약하거나 목장의 전망을 감상하며 최고급 식사를 즐겨 보세요.

척왜건 식사를 하면서 카우보이와 목장 주인이 장작불 위에 주물 냄비를 얹어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세요.

척왜건 식사를 하면서 카우보이와 목장 주인이 장작불 위에 주물 냄비를 얹어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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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처럼 살고 먹는 법

  • 월요일 저녁에 와이오밍 주 무스의 도넌스(Dornan's)에 오시면 식사를 하면서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즉흥 민속 음악 공연인 '후트내니(Hootenanny)'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몬태나 주 그리노의 리조트 앳 포즈 업(Resort at Paws Up)에서는 토마호크 촙, 허클베리 코블러, 몬태나 양조 맥주 등이 포함된 척왜건 식사를 드셔보세요.
  • 화려한 콜로라도 주 모스카의 자파타 랜치(Zapata Ranch)에서는 들소 고기를 맛보고 목장 일도 해보며 나만의 숙박 체험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