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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 투사얀 인근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있는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하이킹하기
Sirena Du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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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애리조나주

험준한 하이킹 코스부터 호화로운 일상 탈출에 이르기까지, 이 경이로운 서부의 내부와 주변부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가 장소 중 하나로, 이곳은 바위가 많은 초자연적인 풍경과 탁 트인 경치가 상상력을 사로잡으며, 미국 남서부의 경이로운 곳들을 탐방하기 좋은 많은 길을 제공합니다. 연령, 관심사, 능력 수준에 상관없이 관광객들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경치 좋은 사막 트레일을 하이킹하고 비행 관광 투어에 참여하는 것부터 리조트 스타일의 숙소 수영장 옆에서 편안한 나날을 보내는 것까지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찾고 있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떠나는 모험을 찾고 있든, 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아신다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랜드 캐니언 하이킹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아마도 하이킹이며, 다양한 트레일에서는 모든 수준의 하이커에게 맞는 풍부한 활동과 놀라운 애리조나주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림 트레일(Rim Trail)에서 출발해 사우스 림(South Rim)에서 협곡을 향한 놀라운 경관을 볼 수 있는 20km 길이의 포장 도로를 탐험해 보세요. 더 짧은 트레일을 탐험해 보고 싶은 경우, 경로 사방에 있는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만큼 많거나 적게 하이킹하기 쉽습니다. 더욱 고난도의 수많은 한나절 하이킹을 통해 협곡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숙련된 하이커는 훌륭한 야생 동물 관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선택지인 브라이트 에인절 트레일(Bright Angel Trail)과, 짧지만 가파른 트렉으로 우아 포인트(Ooh Aah Point)와 스켈레톤 포인트(Skeleton Point)의 넓은 경관을 보상으로 볼 수 있는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South Kaibab Trail)을 살펴봐야 합니다. 떠나는 길에 그랜드 캐니언 아웃피터스(Grand Canyon Outfitters)에 들러 하이킹 준비물을 구매하세요. 야바파이 롯지(Yavapai Lodge) 근처에 있는 이 전초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사우스 림 하이킹하기

그랜드 캐니언의 사우스 림 하이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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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그린웨이 트레일에서 자전거 타기

자전거로 그랜드 캐니언을 투어할 때 새로운 관점에서 공원의 가장 상징적인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그랜드 캐니언 그린웨이 트레일(Grand Canyon Greenway Trails)은 사우스 림을 따라 포장된 21km의 자전거 도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스콰이어 리조트(Squire Resort)에서 전기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한편, 브라이트 에인절스 바이시클(Bright Angel Bicycles)에서는 전기 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모두 대여할 수 있습니다. 선택을 한 다음, 야키 포인트(Yaki Point), 파이프 크릭 비스타(Pipe Creek Vista), 허밋 로드(Hermit Road) 등 공원에서 가장 경치 좋은 장소 몇 곳을 향해 페달을 밟아보세요. 이러한 경로 대부분은 자전거를 타기 적절하지만, 몇몇 경로에는 긴 오르막길이 있으며 고도가 상당히 상승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자전거 초보이거나 이러한 더 어려운 길을 그룹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연중 대부분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그린웨이에서 자전거 탈 준비하기

그랜드 캐니언 그린웨이에서 자전거 탈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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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건축 둘러보기

사막의 찬란함 한가운데 있는 건축가 메리 엘리자베스 제인 콜터(Mary Elizabeth Jane Colter)가 설계한 복잡하고 매력적인 건물 2개는 암석이 많은 풍경에 경이로움을 더해줍니다. 모두 미국 남서부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의 건물 전통에서 영향을 받은 호피 하우스(Hopi House)와 데저트 뷰 워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는 그랜드 캐니언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1905년에 문을 연 호피 하우스는 두 건물 중 더 오래된 건물이며 호피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 건축한 전통 가옥인 푸에블로를 본떠 만들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장인이 만든 상품과 예술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는 미국원주민의 풍부한 전통에 경의를 표합니다. 맑은 날에는 데저트 뷰 드라이브(Desert View Drive)를 운전해 내려가 데저트 뷰 워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에 가보세요. 1932년에 건축된 이 빼어난 건축물은 한때 협곡을 집이라고 불렀던 고대 푸에블로 사람들이 건설한 유사한 탑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전망실에 올라 반사경이라고 하는 검은 유리 뷰포인트를 통해 협곡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경치를 감상하고 원주민 장인이 만든 계절별 문화 수공예 시연회를 본 다음, 근처의 데저트 뷰 트레이딩 포스트(Desert View Trading Post)에서 아이스크림 콘으로 더위를 식히세요.

그랜드 캐니언을 내려다 보는 데저트 뷰 워치타워

그랜드 캐니언을 내려다 보는 데저트 뷰 워치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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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구경 또는 비행 관광하러 가기

야간 투어와 높이 나는 헬리콥터 투어로 그랜드 캐니언을 독특하게 감상해 보세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International Dark Sky Park)으로, 즉, 세계에서 별 구경을 하러 가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공식적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밤하늘 관측에 좋은 주요 위치로는 노스 림(North Rim)의 케이프 로열(Cape Royal)과 사우스 림의 모란 포인트(Moran Point), 리판 포인트(Lipan Point) 등이 있습니다. 지정된 밤에는 야바파이 롯지에 방문하여 실제 천문학자들의 발표를 보고, 나이트 스카이 토크(Night Sky Talk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성능의 망원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독특한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해가 지기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헬리콥터 투어는 협곡을 새로운 높이에서 볼 수 있는 스릴있고 환경 친화적인 투어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프라이빗 헬리콥터 투어를 위해 날아오르기

그랜드 캐니언의 프라이빗 헬리콥터 투어를 위해 날아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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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휴식

자연에 있다고 해서 변변치 않게 지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원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편의 시설이 풍부한 편하고 현대적인 숙소에서 밤 동안 잠자리에 드세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사우스 림에서 몇 걸음 거리에 있는 아늑한 호텔인 야바파이 롯지에서 긴장을 풀고 다양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야바파이 태번(Yavapai Tavern)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며 파티오 좌석에서 시간을 보내고, 야바파이 다이닝 홀(Yavapai Dining Hall)에서 가정식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편리하게 포장하여 빨리 가져갈 수 있는 선택지 중 골라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위한 식량을 챙기세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쉽게 가려면 무료 셔틀을 타세요.

스콰이어 리조트는 공원 경계 바로 밖에 있어 그랜드 캐니언을 둘러보고 그 이상의 모험을 하는 데 훌륭한 기지 역할을 합니다. 편의시설로는 스콰이어 펍 + 소셜(Squire Pub + Social)의 내부 및 외부 수영장과 욕조, 수영장 옆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영화, 야외 게임, 가족 친화적인 볼링, 아케이드 게임 등이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탐방할 준비가 되면, 빠른 드라이브를 위해 렌탈 차량에 타거나 전기 자전거를 대여해 그랜드 캐니언 그린웨이로 페달을 밟아 공원 입구까지 가세요.

스콰이어 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기기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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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방법:

사우스 림에서 차로 90분 거리에 있는 플래그스태프 풀리엄 공항(FLG)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며 미국 몇몇 공항에서 연결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PHX)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해리 리드 국제공항(LAS)은 모두 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으며 미국 외 지역의 많은 주요 공항에서 직항편이 제공됩니다. 선택한 공항에서 차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까지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