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오리건주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이 대도시가 왜 식도락가들에게 세계적으로 알려진 휴양지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세요.
미식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현장을 찾고 있다면, 포틀랜드에 주목해 보세요. 오리건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는, 혁신적인 레스토랑, 다국적 푸드 트럭, 수제 커피숍, 북적이는 브루펍에서 수제 음식과 음료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의적인 요리나 현지인이 좋아하는 요리가 있는 이 음식의 보석을 맛보는 투어에서, 포틀랜드의 독특하고 신선한 맛을 맛보세요.
파인 다이닝과 팜투테이블 레스토랑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와 사랑 받는 식당에서 오리건주의 풍요로움과 전통의 맛을 결합해 영감을 받은 메뉴들을 만드는 포틀랜드에는 선택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 많습니다. 풍부한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재료와 만난, 카리브해와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아이티 요리를 칸(Kann)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셰프 그레고리 고르데(Gregory Gourdet)가 호평을 받은 이곳은 2023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s)에서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Best New Restaurant)으로 선정된 첫 번째 포틀랜드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현지 태국 음식을 맡고 있는 파인 다이닝을 찾고 있다면, 계절별로 바뀌며 태국의 여러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랑반(Langbaan)의 5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꼭 맛보세요. 셰프 아카퐁 "얼" 님슨(Akkapong “Earl” Nimsom)은 2024년 랑반의 뛰어난 레스토랑 노미네이션 등을 비롯해 수년 동안 그의 요리 업적으로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 여러 번 노미네이션 되었습니다. 1994년 개점한 이래 오리건주 최초의 팜투테이블 레스토랑 중 하나이자 인기 있는 곳인 히긴스(Higgins)에서 정통 포틀랜드식 식사를 해보세요.
현지 명소 칵카의 러시아 요리 진수성찬
푸드 트럭 지구: 포틀랜드의 상징적인 식사
도시 전역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현장에서 길거리 음식과 가벼운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포틀랜드의 유명한 푸드 트럭들은 푸드 지구로 알려진 음식의 천국으로 모입니다. 이곳에서는 동시에 여러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부지에서는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고 독특한 경치를 즐길 수 있어 포틀랜드에 방문한다면 먹거리가 많은 이 야외 식당에 꼭 가봐야 합니다. 넓은 호손 지구(Hawthorne District)에 있는 카토피아(Cartopia)는 2008년에 등장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푸드 트럭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곳에 있는 여덟 개의 푸드 트럭에서는 팟타이부터 감자 튀김 요리, 케밥, 과일컵에 이르는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비어 가든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저녁까지 시간이 연장된 덕분에 이곳은 야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CORE로도 알려진 콜렉티브 오리건 이터리(Collective Oregon Eateries)는 회전식 푸드 트럭 슬레이트를 위한 실내 및 야외 좌석이 많은 푸드 홀을 자랑합니다. 놀라운 식사를 하러 찾아오세요. 그 외에도 게임 나이트와 같은 주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머물러 보세요.
푸드 트럭 지구 호손 어사일럼의 야외 식당
음료와 그 이상의 즐거움
도시 주변의 커피숍, 브루어리, 증류소, 테이스팅 룸에서 원하는 수제 음료가 무엇이든 정말 최고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놀라운 커피 문화란 현지 로스터와 트렌디한 라떼 클래식한 커피, 그외 모든 음료를 제공하는 독립 커피숍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니커즈를 테마로 한 독특한 커피숍인 데드스톡(Deadstock)에서 창의적인 시그니처 음료를 마셔보거나, 조용한 미니멀리스트 분위기에서 하트 커피(Heart Coffee)의 복합적인 로스팅을 즐겨보세요. 더 강한 것을 원하신다면, 테이스팅 투어로 진 제조 과정과 공동 소유자이자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사무실을 볼 수 있는 애비에이션 아메리칸 진 디스틸러리 앤 비지터 센터(Aviation American Gin Distillery and Visitor Center)에 가보세요. 프리랜드 스피리츠(Freeland Spirits)와 와일드 루츠(Wild Roots)에서는 직접 만든 음료의 테이스팅 룸을 제공하며 이곳 역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포틀랜드의 맥주 양조업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로 맥주를 만들 수 있도록 근처에 있는 윌라멧 밸리(Willamette Valley)에서 자라는 신선한 홉을 사용해 현지의 풍요를 누립니다. 도시의 현지 명소인 스톰브레이커 브루잉(StormBreaker Brewing)과 베어릭 비어(Baerlic Beer Co.)와 같은 70개 이상의 펍과 탭룸 중 하나에서 몇 가지를 맛보세요. 와인 애호가라면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의 보데커 셀러스(Boedecker Cellars)와 여성이 운영하는 클래식한 힙 칙스 두 와인(Hip Chicks Do Wine)처럼 시음할 수 있는 라운지에 꼭 방문해 보세요.
1세기가 지난 교회 건물에 있는 탭룸인 스티플잭 브루잉 컴퍼니에서 맥주 맛보기
찾아가는 방법
포틀랜드 국제공항(PDX)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세요. 차를 렌트하거나 탄탄한 이동 수단을 활용하기: 공공 버스와 기차, 자전거로 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