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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의 일리노이 주립기념관 계단 내려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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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즈 트레이스 파크웨이 로드 트립

글쓴이: Victoria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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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의 추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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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 일리노이 주립기념관의 멋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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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ictoria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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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의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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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투펠로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의 푯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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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의 USS 카이로 철갑선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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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즐기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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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즈 트레이스 파크웨이에서 본 미시시피 강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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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Victoria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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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시피주

미시시피 주는 블루스 음악, 미국 사적지 및 남부 요리 등 유명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나체즈 트레이스 파크웨이(Natchez Trace Parkway)의 전원 풍경은 최근에 제가 발견한 숨은 보석입니다.

미시시피 주의 아름다운 전원지대

‘올드 트레이스(Old Trace)’와 나란히 뻗어 나가는 파크웨이는 미시시피 주 남서부의 나체즈에서 출발해 북쪽 테네시 주 내슈빌까지 무려 715km에 달합니다.

주변의 푸른 전원지대는 키 큰 나무들과 덤불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우며 2차선 도로 양옆으로는 깊은 숲이 이어졌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사냥꾼과 상인들이 이동 경로로 사용하던 이곳 올드 트레이스는 본래 이동에 충실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죠.

또한 파크웨이가 시작되는 나체즈는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인 정착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의 올드 트레이스

북쪽으로 달리면서 남북전쟁 당시 포트 깁슨 전투(Battle of Port Gibson)의 첫 총성이 울렸던 샤이퍼 하우스(Shaifer House), 2개의 요새가 있는 그랜드 걸프 군사공원(Grand Gulf Military Park), 현존하는 마지막 철갑선인 USS 카이로(USS Cairo)가 있는 빅스버그 국립군사공원(Vicksburg National Military Park) 등 수많은 역사 유적지를 지나갔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포트 깁슨 근처의 윈저 저택 터(Windsor Ruins)를 찾기도 했죠. 비록 지금은 기둥만 남았지만, 이 기둥만 봐도 한 방문객이 실수로 담뱃불을 떨어뜨려 전소되기 전까진 이곳이 아주 웅장한 저택이었던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답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탄생한 남부 요리

다시 길에 올라 로먼의 올드 컨트리 스토어(Old Country Store)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닭튀김 요리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1875년부터 길을 지나던 여행자들이 식사와 거래를 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맛있는 남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장신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골라보세요. 음식을 '포장'해 달라고 부탁하자 사장인 미스터 D(Mr. D)가 "꼭 다시 오실 겁니다, 손님. 제가 여기에 ‘다시 오게 되는 마법 소스’를 뿌려놨거든요." 라고 말씀하더군요. 여기에 비법 소스가 들어간 것만은 정말 확실했습니다. 다음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되니 벌써 다 먹어버려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결국 미시시피 주의 주도이자 남부 요리의 본고장인 잭슨에 들러 식사를 했습니다. 1908 프로비전스(1908 Provisions)에서 투나 세비체와 바삭하게 튀긴 도미로 제대로 된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추가 정보

로큰롤 황제의 고향

나체즈 트레이스 파크웨이(Natchez Trace Parkway)의 마지막 목적지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투펠로(Tupelo)였습니다.

투펠로는 엘비스가 10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의 생가는 아버지가 고용주에게 돈 180달러를 빌려 손수 지었다는 작은 집인데, 이곳에는 실내 수도 시설도 없었습니다.

투펠로에서는 현지 교회와 예배당은 물론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Elvis Presley Museum)과 그의 동상까지 모두 로큰롤 황제의 전설을 기리고 있었습니다. 박물관 밖에는 엘비스가 13세 되던 해 온 가족이 멤피스로 이주할 때 탔던 차, 1939 그린 플리머스(1939 Green Plymouth)의 모형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번 여행은 역사광과 음악 애호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멋진 장소들로 가득 찼습니다. 다음 미국 여행을 떠날 때는 나체즈 트레이스 파크웨이 로드 트립을 놓치지 마세요.

더 알아보기

산을 감싸고 도는 역사적인 두랑고 실버톤 협궤 철도

목적지

두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