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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주의 랍스터 쉑
Maine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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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주

메인 주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랍스터를 먹고 경험해보세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려 160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 각지에서 소비하는 랍스터 대부분을 공급하는 메인 주의 랍스터 산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어업에 종사하는 가족들의 삶이자 메인 주가 고향인 모든 이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메인 주 랍스터란 무엇일까요?

요약하면 메인 주 랍스터는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메인 주 랍스터는 5쌍의 다리와 2개의 집게발을 가지고 있으며, 대서양 해안가를 따라 차가운 바닷물에서 서식합니다. 매년 랍스터 어획량의 절반을 메인 주에서 소화합니다. 짭짤한 하드 셸 랍스터는 일 년 내내 잡히며 특히 살이 연한 뉴 셸 랍스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메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랍스터”와 “메인 주”는 동격으로 봐도 무관합니다. 이 맛있는 냉수성 갑각류의 양식, 어획, 요리는 메인 주의 유서 깊은 유산입니다.

“랍스터”와 “메인 주”는 동격으로 봐도 무관합니다. 이 맛있는 냉수성 갑각류의 양식, 어획, 요리는 메인 주의 유서 깊은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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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낚시 및 투어

메인 랍스터는 품질과 현지 해양 서식지 보존을 위해 소규모 보트 낚시를 통해 100% 수작업으로 잡습니다. 랍스터 보트 투어에 참여해 이 같은 친환경 어획법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선장의 안내에 따라 차가운 심해에 설치한 통발을 끌어올리고 법으로 정한 크기 제한에 맞는지 랍스터를 측정하며 성별 및 번식력을 판단한 후 하드 셸인지 뉴 셸인지 랍스터 종을 구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운이 좋다면 보너스로 물개 및 고래를 관찰하거나 선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손에 물을 묻히기 싫은가요? 범선 크루즈를 예약해 항해를 즐기며 선원들이 요리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세요.

메인 주의 주민들은 대대로 갑각류들이 모여 있는 랍스터 통발을 찾아 바다로 나갔습니다. 랍스터 보트 투어에 참여해 통발을 끌어올리고 어획물 등급을 매기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메인 주의 주민들은 대대로 갑각류들이 모여 있는 랍스터 통발을 찾아 바다로 나갔습니다. 랍스터 보트 투어에 참여해 통발을 끌어올리고 어획물 등급을 매기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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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육즙을 살린 조리법

랍스터 롤을 찾아 5,600km 길이의 메인 해안선을 따라 운전해도 좋고, 푸드 트럭을 찾아가도 좋고, 셰프가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메인 랍스터를 만나봐도 좋습니다. 대표 요리로는 녹인 버터와 함께 제공되는 통 랍스터와 랍스터 롤이 있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으면 저마다 자기 취향의 랍스터 롤을 추천해 줄 테지만 기본 레시피는 갓 구운 번을 갈라 버터를 바르고 구워서 차가운 랍스터를 듬뿍 채운 것이랍니다. 마요네즈나 녹인 버터를 드레싱으로 얹기도 하죠. 연한 랍스터 살을 층층이 올린 에그 베네딕트부터 버터 향이 가득한 랍스터가 콕콕 박힌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창의력 넘치는 랍스터 요리에도 도전해 보세요.

따뜻한 빵을 갈라 버터를 발라 구운 후 신선하고 차가운 랍스터를 덩어리째 넣거나 랍스터 샐러드로 속을 채운 메인 랍스터 롤이 일품입니다.

따뜻한 빵을 갈라 버터를 발라 구운 후 신선하고 차가운 랍스터를 덩어리째 넣거나 랍스터 샐러드로 속을 채운 메인 랍스터 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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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먹는 방법

메인 랍스터를 통째로 음미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선택한다면 우선 앞치마부터 둘러야 합니다. 랍스터를 버터에 찍어 먹으면 옷을 버리기 쉬우니까요. 뉴 셸 랍스터를 주문했다면 그대로 양손을 사용해 랍스터 껍질을 발라 속살을 꺼내 먹으면 됩니다. 하드 셸 랍스터의 경우에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레스토랑에서 껍질을 갈라서 여는 집게발 크래커와 속살을 꺼내는 랍스터 포크 등의 도구를 제공해 줍니다.

랍스터는 개인 취향에 맞춰 조리할 수 있습니다. 레몬을 더해 녹인 버터와 함께 껍질째로 쪄낸 간단한 레시피도 있고 굽거나 잘라서 다른 요리(랍스터 비스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랍스터는 개인 취향에 맞춰 조리할 수 있습니다. 레몬을 더해 녹인 버터와 함께 껍질째로 쪄낸 간단한 레시피도 있고 굽거나 잘라서 다른 요리(랍스터 비스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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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법

메인주에 가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아메리칸(American), 델타(Delta), 제트블루(JetBlue), 사우스웨스트(Southwest), 유나이티드(United) 항공사에서 포틀랜드 국제공항(PWM)으로 떠나는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천 곳에서 애틀랜타, 샬럿, 시카고 오헤어(O'Hare), 디트로이트, 뉴욕(뉴어크 및 JFK), 필라델피아, 워싱턴 덜레스(Dulles) 등의 국제공항을 통해 직항으로 메인 주까지 갈 수 있습니다. 풀 서비스 지역 공항인 뱅거 국제공항(BGR)에서 디트로이트, 뉴욕의 라과디아(LaGuardia), 올랜도/샌퍼드(Orlando/Sanford), 필라델피아,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Tampa/St. Petersburg), 워싱턴 D.C., 시카고(시즌별 운항)까지 운항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직항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BGR행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