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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주의회 의사당 건물에서 바라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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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스트랜드 카페에서 판매하는 수제 페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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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바이유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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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전통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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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전통 음식을 준비하는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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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크레스트 공공 조각 전시 및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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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아름다운 성당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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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루이지애나주

루이지애나주의 주도인 배턴루지는 이 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에 더없이 적합한 곳입니다.

배턴루지는 순수 미술 작품부터 세심하게 보존된 사적지 등 매력적인 문화적 명물로 가득합니다. 허기가 찾아오면 폭넓은 레스토랑과 다이닝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보세요. 소박한 카페부터 정통 케이준 요리 전문점을 비롯한 우아한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채롭습니다.

캐피톨 파크 박물관

배턴루지 여행의 첫날은 캐피톨 파크 박물관에서 열어보세요. 이 거대한 규모의 현대적인 건물은 주의회 의사당 건물 바로 맞은편, 미시시피 강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비디오, 오디오 재연 프로그램과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유물을 통해 루이지애나의 풍부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층은 생생한 활기가 넘치는 마디 그라 전시품 등 오늘날의 루이지애나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쇼 아트 센터

캐피톨 파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쇼 아트 센터(the Shaw Center for the Arts)는 배턴루지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다목적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미술 전시품을 둘러보고 음악, 댄스 및 연극 공연도 관람하기 완벽한 곳이죠. 5층에 위치한 LSU 미술관을 꼭 둘러보세요. 3,500점여 점의 오래된 미술 작품과 현대미술 전시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이 복합 단지의 맨 위층에 위치한 쓰나미 스시(Tsunami Sushi)에서 미시시피강의 전망을 즐기며 공연을 전후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 보세요.

매그놀리아 마운드 플랜테이션

매그놀리아 마운드 플랜테이션(Magnolia Mound Plantation)은 1791년에 지어진 농장으로 한때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던 3.64㎢의 넓은 공간입니다. 미시시피 강기슭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죠. 프랑스 크리올 양식의 저택 본관에 들러 보세요. 당시 분위기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아름다운 가구며 역사적인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는 현지 유물은 물론, 농장주의 가족이 살던 프랑스에서 가져온 물품도 있습니다.

현지 인기 목적지: 미드 시티

배턴루지의 예술과 문화의 숨결을 느끼고 생동감 넘치는 미드 시티(Mid-City)를 경험해 보세요. 지역 중심부를 관통하는 가버먼트 스트리트(Government Street)에는 최신 인기작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과 펑키한 레코드점, 빈티지 의류 부티크가 즐비합니다.

추가 정보

배턴루지 추천 맛집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어디를 가도 주민들의 음식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턴루지만큼 그런 특성이 잘 배어나는 곳도 없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예를 들자면, 이 친근한 도시는 정통 케이준 요리를 맛보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신선한 현지산 해물과 수제 맥주가 대표 메뉴입니다.

토니스 시푸드 마켓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생선과 부댕

토니스 시푸드 마켓은 신선한 해산물과 익힌 해산물을 모두 판매하며, 걸프만 지역 남부에서 가장 큰 해산물 시장입니다. 사실, 하루에 21,000kg 이상의 가재가 팔린 일로 유명세를 탄 곳이죠. 케이준 스타일로 미리 조리한 해산물을 구입하고 싶다면 해산물 검보, 가재 에투페, 소를 채운 게 요리 등 바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점심 메뉴를 이용해 보세요. 돼지고기, 양파, 향신료를 배합해 만든 케이준식 소시지로 유명한 부댕은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현지 맛집: 더 차임스 레스토랑 및 탭룸

더 차임스(The Chimes)는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북문 인근에 자리한 배턴루지의 전통 식당입니다. 더 차임스는 케이준과 루이지애나 남부 특유의 크리올 전통 음식은 물론 전 세계 60종 이상의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매력적인 맛집입니다.

추가 정보

입맛대로 즐기는 굴 요리: 졸리 펄 오이스터 바

졸리 펄 오이스터 바(Jolie Pearl Oyster Bar)도 맛집입니다. 현지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는 이곳은 전국 곳곳에서 공수한 50여종의 굴을 구이, 직화구이 또는 날것으로 대접하며 각종 토핑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현지 맥주 및 증류주 양조장 투어 장면

루이지애나주 주도인 배턴루지는 현지에서 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맥주 및 증류주 공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현지 양조업체들은 업무 시간 후 해피 아워와 주말에 탭룸과 테이스팅룸에 모입니다. 투어를 즐기면서 업체별 독특한 프로세스를 살펴보세요. 옥스보우 럼 디스틸러리(Oxbow Rum Distillery) 투어에서는 사탕수수 압착에서 잔에 술이 담기기까지 럼주 제조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틴 루프 브루잉(Tin Roof Brewing)에서는 바이유 벤갈(Bayou Bengal), 주크 조인트 IPA(Juke Joint IPA) 등의 자사 인기 맥주 제조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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