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수제 맥주 트레일을 따라 거닐다 개성 있는 24개의 마을이 모인 작은 지역 내에 자리한 현지 양조장 25곳 이상을 만나 보세요.
친절하게 시음을 권하는 시음장, 독특한 양조장은 물론 주변 마을까지 모두 경험하는 나만의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북부부터 남부까지 어느 곳 하나도 놓치지 마세요.
세인트 섬웨어 브루잉 컴퍼니, 타폰 스프링스
역사 깊은 스펀지 부두(Sponge Dock) 인근에 자리한 동네 세인트 섬웨어(Saint Somewhere)에서는 벨기에산 몰트와 밀을 사용하여 전통 벨기에 스타일 수제 팜하우스 에일을 양조합니다. 여과되지 않은 채로 병 속에서 재발효되어 조화로운 끝 맛을 자랑합니다. 보틀링 세션 또는 투어(시음 제공)를 미리 계획해 보세요.
더니든 브루어리
플로리다에서 가장 오래된 소규모 양조장으로 걷기 좋은 더니든 시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책과 쇼핑을 마친 후 양조장에 들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각종 요리와 소량으로 양조 되는 맥주를 드셔 보세요. 쾰쉬(Kölsch)부터 둔켈(Dunke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맥주는 애프리콧 피치 에일(Apricot Peach Ale)입니다. 투어 요금은 5달러입니다.
플로리다에서 가장 오래된 소규모 양조장인 더니든 브루어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완성했습니다.
랩 브루잉 컴퍼니, 세미놀
그렉 랩(Greg Rapp)의 맥주 20가지에는 그의 뿌리가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증조부가 독일인 양조업자였음). 톡 쏘는 고제부터 초콜릿 헤이즐넛 흑맥주에 이르기까지 들어본 적 있거나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전통적인 스타일의 맥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이 분위기 있는 양조장 투어에 대해 문의해 보세요.
랩 브루잉 컴퍼니에서 미국식으로 재해석된 독일 맥주를 맛보세요.
3 도터스 브루잉,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
3 도터스 브루잉은 창고를 수리하여 투어, 휴식 또는 대형 젠가와 셔플보드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더욱 넓혔습니다. 주말에는 라이브 음악과 푸드 트럭도 더해져 보다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4가지 종류의 맥주 중 과일 향이 일품인 세인트피트 비치 블론드 에일을 선택하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답니다. 맥주를 즐긴 후 인근의 웨어하우스 아트 지구 또는 그랜드 센트럴 지구도 방문해 보세요.
3 도터스 브루잉의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양조장 창고 공간에서 게임과 라이브 음악을 즐겨 보세요.
그린 벤치 브루잉, 세인트피터즈버그
열두 가지 메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야외로 나가 보세요. 그린 벤치의 맥주 정원은 세인트피터즈버그의 EDGE 지구에서 야외 공간을 즐기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탬파 베이 레이스 야구팀이 홈구장인 인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경기하는 날이면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토요일의 무료 투어는 물론, 비어 가든에서 열리는 영화의 밤 등 다양한 특별 정기 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그린 벤치 브루잉은 세인트피터즈버그 다운타운에서도 레스토랑과 화랑 및 쇼핑 매장이 즐비한 EDGE 지구에 있습니다.
사이클 브루잉, 세인트피터즈버그
시내 길가 좌석에 앉아 세션 IPA를 즐길 수 있는 사이클 브루잉은 느긋하고 한가로운 곳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은 엄청난 배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어떤 종류의 맥주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버번, 코냑, 테킬라, 위스키 또는 스카치 배럴에서 숙성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 지역에는 두 개의 국제 공항,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국제공항(St. Pete-Clearwater International Airport)과 탬파 국제공항(Tampa International Airport)이 있어 항공편으로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관문인 이 두 개의 공항에는 30개 이상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으며 요금이 저렴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파나마, 런던, 프랑크푸르트, 취리히에서 직항 국제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 체험 더 보기
더 알아보기
체험
마이애미 일일 가이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