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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지라도를 흐르는 장대한 미시시피 강

미주리주

케이프 지라도의 흥미진진한 역사, 문화와 수제 맥주

글쓴이: Jody Sidle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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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에 있는 눈물의 길 주립공원 방문자 센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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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지라도의 흥미진진한 역사, 문화와 수제 맥주

글쓴이: Jody Sidle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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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의 볼링거 밀에 전시된 교육 자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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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지라도의 흥미진진한 역사, 문화와 수제 맥주

글쓴이: Jody Sidle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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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의 눈물의 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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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지라도의 흥미진진한 역사, 문화와 수제 맥주

글쓴이: Jody Sidle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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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의 크리스프 박물관 내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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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지라도의 흥미진진한 역사, 문화와 수제 맥주

글쓴이: Jody Sidle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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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리주

최근 제가 미주리 주를 여행하며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장대한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 서쪽 유역에 자리한 케이프 지라도(Cape Girardeau)입니다.

볼거리와 할 거리가 많은 이 아름다운 소도시는 다운타운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흥미진진한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흥미진진한 역사의 장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의 풍경이 아름다운 눈물의 길 주립공원(Trail of Tears State Park)이었습니다. 한 지점에서는 강 건너 일리노이 주까지 보일 정도였습니다. 공원에서는 하이킹, 자전거, 수영, 낚시와 캠핑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1838~1839년 겨울 체로키 인디언들이 강제로 이주 당했던 너무나 슬프지만 중요한 미국 역사를 배우며 자료관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습니다.

케이프 지라도의 눈물의 길 주립공원 방문자 센터에 전시된 그림

케이프 지라도의 눈물의 길 주립공원 방문자 센터에 전시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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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먼 포커스

전원의 유산과 자연 체험

케이프 지라도를 방문했을 때가 마침 화창한 봄날이었기에 야외 명소를 찾지 않을 수 없었죠.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볼링거 밀 주립 사적지(Bollinger Mill State Historic Site)였습니다. 미주리 주의 여느 장소들처럼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오니 느리게 살았던 과거로 돌아간 듯해 자리를 펴고 몇 시간 소풍을 즐기며 쉬고 싶었답니다. 방앗간을 둘러본 후에 지붕이 있는 버포드빌 다리(Bufordville Covered Bridge)를 건넜습니다. 이런 다리는 미주리 주에 4개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직접 체험이 가능한 온갖 종류의 전시관, 수족관과 야생 동물 관찰지가 마련된 케이프 지라도 생태 공원(Cape Girardeau Conservation Nature Center)에 들렀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이후에는 크리스프 박물관(Crisp Museum)을 방문해 케이프 지라도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미술관이 참 좋았습니다. 박물관 자체는 지역의 유산을 잘 담았을 뿐 아니라 북미 최대 규모의 소라고둥 모형 도자기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케이프 지라도의 볼링거 밀 주립 사적지 전망

케이프 지라도의 볼링거 밀 주립 사적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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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옛 정취 가득한 다채로운 다운타운

하루가 끝나갈 무렵 차를 몰아 옛 정취 가득한 유서 깊은 다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골동품 상점과 현지 식당이 많아 특별한 목적 없이 걸어만 다녀도 재미난 곳이었죠. 리버프런트 트레일(Riverfront Trail)을 향해 걸어가며 홍수 방벽을 따라 그려진 미시시피 강 이야기 벽화(Mississippi River Tales Mural)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높이 4.5m, 길이 335m에 달하는 놀라운 규모의 이 벽화는 케이프 지라도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최고의 명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는 브로드웨이 비어가든(Broadway Biergarten)에 들러 현지 맥주를 맛보았습니다. 맥주 시음은 수제 맥주로 유명한 미주리 주를 여행하며 전통처럼 되어버렸는데, 이곳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마칠 때는 가족을 다시 만날 기대와 이 멋진 주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교차해 묘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또 오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물론이죠!라고 대답할 겁니다. 여러분도 이곳을 다음 여행지로 꼭 메모해 두세요.

케이프 지라도의 벽화로 보는 역사

케이프 지라도의 벽화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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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감싸고 도는 역사적인 두랑고 실버톤 협궤 철도

목적지

두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