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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압생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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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루이지애나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프렌치 쿼터의 200년 역사를 지닌 바.

강렬할 눈빛과 완고한 목소리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무법자의 리더로서, 하나는 전열을 정비한 군대의 장군으로서 각자의 군대를 이끌던 두 남자가 미국의 미래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 명확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바에서. 버번 스트리트에서. 무법자 장 라피트는 멕시코만을 호령하던 해적으로, 당시 막 미국 해군에 패하고, 그 과정에서 미국 정부에 선박을 몇 대 잃은 뒤였습니다. 앤드루 잭슨 장군은 뉴올리언스가 1812년 마지막 전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다하도록 준비하려 하였으나, 절망적일 정도로 준비가 미흡하였습니다. 아주 아이러니하게도 라피트의 선박은 항구에 텅 빈 채 정박해 있었으며, 선박을 이끌만한 기술을 갖춘 선원이 없었습니다. 잭슨 장군은 도심 프렌치 쿼터에 있던 당시의 수입회사 올드 압생트 하우스의 2층을 찾아, 라피트의 선박을 빌려 침략하는 영국군을 물리치는 데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단순한 벽돌벽과 밖의 소란스러운 거리가 잭슨 장군이 당시 라피트의 영역에 들어와 있었다는 사실을, 유일하지는 않을지라도 가장 명확하게 상기하게 해 주었습니다. 라피트는 자신을 포함해 참전한 모든 부하의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잭슨 장군은 바로 동의했고, 게임은 진행되었습니다. 삼 주 후, 라피트 선단이 지닌 최고의 포격술로 미시시피강으로 올라오는 영국 함대를 간단히 격퇴하였고, 미국에 거점을 수비하려던 마지막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 1812년 전쟁은 종결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뉴올리언스 시내의 올드 압생트 하우스(Old Absinthe House)는 그날 밤과 같은 모습이지만, 수많은 찬사와 역사로 가득합니다. 수많은 유명인이 문을 지나 벽에 사진, 사인, 전통적인 명함을 붙여 수백 명과 함께 흔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 건물의 가장 유명한 곳은 바 그 자체입니다.

1920년경 이 바는 매우 상징적인 곳이어서, 금주령의 시작을 알리고자 이곳을 파괴하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삶과 역사를 간직한 곳이 으레 변덕스러운 문화 정도는 이겨내듯, 이곳도 그랬습니다. 이 전설적인 바는 조용히 뿌리째 뽑혀 안전을 위해 밤중에는 창고로 옮겼습니다. 올드 압생트 하우스는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지만 더는 술집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오늘날의 올드 압생트 하우스

오늘날 건물 외관은 이끼 낀 벽돌, 장식용 나무 고정대, 압생트를 내기 위한 물 나오는 분수대가 해적과 장군이 문을 지나 국가의 미래를 지킬 계획을 논하던 그 시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 라피트의 이름을 담아 그 역사적 뿌리에 경의를 표하며 2004년 재개장했지만, 태양에 그을린 파티 참여자들, 플라스틱 음료 컵, 그 안에 채워진 달콤한 희석 음료를 보노라면 현대의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가 지닌 피상적 화려함으로 모습이 의아하게 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것 때문에, 여전한 상징이며, 역사 속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의 명소를 여전히 떠올리게 하는 곳이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의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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