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여행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추천 레스토랑 11선

아웬도(Awendaw)의 편안한 시위 레스토랑(SeeWee Restaurant )은 노릇하게 튀긴 매기와 허시퍼피로 유명합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대표 요리인 새우, 옥수수, 감자가 들어간 냄비 요리, 로우카운티 보일(Lowcountry boil)과 홈메이드 디저트와 같은 다양한 특별 요리를 매일 선보입니다.

리지 스프링스(Ridge Springs)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주니퍼(Juniper)는 농장에서 갓 딴 식재료로 만든 고급 요리를 선보입니다. 살짝 튀긴 현지 콜라드 그린을 얹은 크랩 케이크와 사우스캐롤라이나산 소고기를 팬에 구운 후 위스키 그레이비를 뿌린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라타(Latta)에 가면 애빙던 매너(Abingdon Manor)의 정식 저녁 메뉴를 예약해 보세요. 메뉴는 매일 바뀌며 비데일리아 어니언 수프, 코코뱅, 샴페인 샤벳 등 특별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오래된 시골 가게가 두 전문 셰프를 만나 그리츠 앤 그로서리즈(Grits & Groceries)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업스테이트(Upstate) 지역에 있는 벨턴(Belton)에 가면 이 인기 레스토랑을 찾아가 수제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 맛 좋은 토마토 파이, 갓 구운 디저트를 맛보세요.

머틀 비치(Myrtle Beach) 판자로 인근에 있는 피치스 코너(Peaches Corner)에서는 맛 좋은 토핑을 푸짐하게 얹은 핫도그와 버거를 판매합니다. 이곳은 1937년부터 자리를 지켜 온 오랜 전통의 가게입니다.

1932년 개프니 도심에 문을 연 해럴드스 레스토랑(Harold’s Restaurant)은 칠리 버거와 핫도그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머스터드, 칠리, 양파를 모두 넣어 달라고 주문해 보세요.

맥크릴랜빌(McClellanville)의 벅샷스 레스토랑(Buckshot’s Restaurant)에서는 남부 요리와 소울 푸드에 해산물을 더해 멋진 요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곳의 포장 메뉴는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새우, 대구, 게, 닭고기 등의 메뉴도 있습니다.

찰스턴 해안에는 폴리(Folly) 섬과 제임스(James) 섬을 잇는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보웬스 아일랜드 레스토랑(Bowens Island Restaurant)이 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 노릇하게 튀긴 해산물과 허시퍼피를 주문하고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도 곁들여 보세요. 아래 층에서는 레스토랑의 짭짤한 굴 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트래블러스 레스트(Travelers Rest) 산에 둘러싸인 호텔 도메스틱(Hotel Domestique)의 레스토랑 17(Restaurant 17)의 요리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합니다. 송어 및 장인의 치즈와 같은 현지 식재료를 맛볼 수 있으며 화요일 밤에는 이탈리아식 저녁 메뉴를 선보입니다.

램버트의 밀 폰드 스테이크하우스(Mill Pond Steakhouse)는 숙성시켜 완벽하게 조리한 고품질 스테이크를 자랑합니다. 인근에서 제분한 스톤 그라운드 보이킨 밀 그리츠(Stone Ground Boykin Mill Grits)를 사용한 슈림프 앤 그리츠도 훌륭합니다.

폴리스 아일랜드 태번(Pawleys Island Tavern)은 남부 해안에서 꼭 맛봐야 할 노릇하게 튀긴 해산물과 육즙이 살아 있는 버거를 판매합니다. 매운 고추로 만든 폴리스 아일랜드 선번 소스(Pawley’s Island Sunburn Sauce)를 얹은 사이코 버거(Psycho Burger)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