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즐거움

카지노를 벗어나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라스베이거스에서 20km 떨어진 레드 록 루프(Red Rock Loop)의 사막에서 놀라운 경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세요. 네바다주의 오아시스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승마를 하거나, 앉아서 쉬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스프링 마운틴 로드(Spring Mountain Road)에 있는 로마 델리(Roma Deli)에서 점심을 먹어보세요. 모레노는 이곳을 가리켜 “전혀 질리지 않는 소규모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말합니다. 이탈리아인 요리사가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사용하여 매일 10가지 가정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저녁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의 STK 스테이크하우스(STK Steakhouse)나 모레노가 ‘완벽한’ 식사라고 일컬은 스카페타(Scarpetta)의 스파게티를 추천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태국 음식부터 한국식 숯불구이까지 수많은 요리가 있어 누구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 모두에게 네바다주 여행을 자랑하세요. 네온 박물관에서 과거의 ‘베가스 스트립 라이브 온(Vegas Strip live on)’ 간판을 비롯하여 다양한 표지판과 기념물을 둘러보세요. 투어 프로그램과 야간 라이트 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푸른 숲은 물론 눈도 있는 찰스턴산(Mount Charleston)이 사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모레노는 “종종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로 와서 산의 공기를 마시며 영감을 받죠”라고 말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어디에서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배리 매닐로우(Barry Manilow)와 브룩스 앤 던(Brooks & Dunn) 등 스트립의 대형 쇼부터 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보세요.

커피를 좋아한다면 현대적인 커피 바 메이커스 앤 파인더스(Makers and Finders)를 찾아가 보세요. 가벼운 라틴아메리카식 간식을 제공하며 ‘재미있는 사람들과 멋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