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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를 찾아 떠나는 미국 순례 여행

캘리포니아주,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네바다주, 하와이주

엘비스 프레슬리를 찾아 떠나는 미국 순례 여행

글쓴이: Eli El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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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네바다주
    하와이주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부른 그 유명한 노래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은 론리 스트리트(Lonely Street) 맨 끝에 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이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엘비스 프레슬리가 역사를 쓴 미국에서는 여전히 한마음 한뜻으로 곳곳을 찾아다니며 떠들썩하게 만드는 팬들 덕분에 그는 외로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세기를 장식한 록스타 중 이렇게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는 스타가 또 있을까요. 그를 대변하는 대저택 그레이스랜드(Graceland)부터 불빛이 휘황찬란한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까지, 파란 스웨이드 신발을 신고 엘비스의 모든 것을 즐겨보세요.

그레이스랜드 — 테네시 주 멤피스

1977년 엘비스는 로큰롤의 천국으로 영원히 떠났지만, 그의 록 스피릿과 유물만은 그레이스랜드 저택에 살아남아 미국 남부 멤피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60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프레슬리가 살던 식민지 시대 양식의 대저택을 찾아옵니다.

로큰롤의 제왕 만나보기: 가이드 없이 돌아보는 저택 투어는 약 두 시간 걸립니다. 1970년대를 주름잡던 엘비스가 장식된 멋진 공간을 돌아본 후 골드 레코드 어워드와 무대 의상 및 개인 수집품이 전시된 두 개의 건물을 방문해보세요. 저택 안에 있는 프레슬리가 고이 잠든 메디테이션 가든(Meditation Garden)으로 향해 로큰롤의 제왕에게 경의를 표해보세요. 길을 따라 걸으면 프레슬리의 전용기 두 대와 엘비스 프레슬리 자동차 박물관(Elvis Presley Automobile Museum), 호텔 등이 보입니다. 

그레이스랜드 — 테네시 주 멤피스

그레이스랜드 — 테네시 주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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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스튜디오 — 테네시 주 멤피스

1953년, 열여덟 살의 엘비스는 선 스튜디오(Sun Studio)가 있는 작은 벽돌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 4달러를 지불하고 어머니 생신 선물로 두 곡을 녹음합니다. 1년 후 이 스튜디오는 엘비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at’s All Right으로 히트를 칩니다.

로큰롤의 제왕 만나보기: “로큰롤의 탄생지”라는 별명이 붙은 전설의 선 스튜디오는 가이드 투어를 제공해 1950년대 본래 모습 그대로의 녹음실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에게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제왕이 직접 사용했던 오래된 마이크를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는 겁니다.

선 스튜디오 — 테네시 주 멤피스

선 스튜디오 — 테네시 주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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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생가 — 미시시피 주 투펠로

미시시피 주 투펠로의 엘비스가 태어난 집에서 경의를 표해보세요.

1935년 1월 8일 미시시피 주 남부 작은 마을 투펠로에 있는 아버지가 나무로 지은 방 두 개짜리 작은 집에서 엘비스 아론 프레슬리(Elvis Aron Presley)가 태어납니다. 멤피스의 그레이스랜드는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져 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 만나보기: 푸른 잔디와 나무가 우거진 이곳에서는 엘비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유품을 전시한 박물관인 생가와 프레슬리 가족이 다녔던 나무로 지은 작은 교회를 방문해보세요.

엘비스 프레슬리 생가 — 미시시피 주 투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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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오아후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섬 하와이 주에 대한 엘비스의 사랑은 각별해서 1957년 오아후(Oahu) 섬에서 이곳 사람들을 위해 첫 번째 콘서트를 열기에 이릅니다. 그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엘비스는 콘서트나 영화뿐 아니라 휴가를 위해서도 오아후를 방문하곤 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 만나보기: 1973년 오아후는 유명한 “하와이에서 보내는 알로하(Aloha from Hawaii)”라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해 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합니다. 이 콘서트는 호놀눌루 도심에 자리한 닐 S. 블레이즈델 센터(Neal S. Blaisdell Center)에서 열렸는데, 현재 이곳에는 중앙 출입구 옆으로 실물 크기의 엘비스 청동상이 있습니다. 꽃목걸이를 하나 챙겨 엘비스의 목에 걸어주는 것이 팬들 사이의 전통입니다.

엘비스는 이 섬에서 세 편의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팬들이 사랑하는 블루 하와이(Blue Hawaii, 1961년)는 사화산인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가 배경입니다. 파라다이스(Paradise, Hawaiian Style, 1966년)에는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의 열대 정원과 석호를 담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어둠이 내리면 엘비스가 여러 번 방문할 때마다 묵었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에서 제왕처럼 잠들어보세요.

하와이 주 오아후

하와이 주 오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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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도심의 화려함을 생각할 때 가장 많이 떠올릴 전설의 엔터테이너 프레슬리는 1969년부터 1976년까지 이곳에서 837회의 환상적인 콘서트를 열었는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열성 팬이 아니더라도 라스베이거스의 비공식 주제곡인 비바 라스베이거스(Viva Las Vegas)쯤은 알기 마련입니다.

로큰롤의 제왕 만나보기: 지금은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Westgate Las Vegas)가 된 라스베이거스 힐튼(Las Vegas Hilton)에서 매번 기록을 경신하는 콘서트를 열 때 엘비스가 입었던 트레이드마크인 점프수트를 입어보세요. 호텔 로비에 제왕의 청동상이 서 있습니다. 플래밍고 호텔(Flamingo Hotel)의 레전드 인 콘서트(Legends in Concert) 쇼부터 도심에 자리한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Fremont Street Experience)에서 무료로 열리는 야외 콘서트까지, 엘비스를 재현하는 연예인들의 무대가 도시 곳곳에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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