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운 아티스트 오마르 애러고네스와 떠나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여행

타지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코르크타운(Corktown)의 부티크 호텔 트럼불 앤 포터(Hotel Trumbull & Porter)에 방을 예약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이곳은 대도시 디트로이트에 있는 애러고네스의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독특한 레스토랑과 즐길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는 이 호텔은 최근 새로 단장하고 디트로이트의 풍성한 역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임 스토어(Dime Store)에 들려 전통적인 브런치를 새롭게 해석한 요리를 맛보고 사람들을 구경하세요.” 포 럭키(Pho Lucky)에서 뜨거운 국수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그레이 고스트(Grey Ghost)에서 고기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세요. 다임 스토어는 디트로이트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의 23층 건물 크라이슬러 하우스(Chrysler House)에 있어,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즐길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다운타운 브릭타운(Downtown Bricktown) 지역에 있는 더 스킵(The Skip)은 멋진 분위기에서 다양한 칵테일(아이스부터 크래프트까지!)을 제공합니다. 애러고네스는 이곳을 “멋진 사진을 찍기에 정말 좋은 장소”라고 소개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디트로이트의 멋진 건축물을 감상하고 일곱 개의 독특한 건물이 연결된 르네상스 센터(Renaissance Center)는 물론 더 리버워크(The Riverwalk)에서 공원, 정원, 산책로, 탁 트인 넓은 녹색 공간을 관광하세요.

풍부한 음악 역사를 가진 디트로이트에서는 라이브 뮤직 쇼를 놓치지 마세요. “클리프 벨스(Cliff Bells)의 재즈 쇼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소울이 가득한 사운드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죠.”

마지막으로 미드타운(Midtown)의 디트로이트 미술관(Detroit Institute of Arts)에서 100여 개의 갤러리를 통해 이곳의 음악, 미술, 영화 문화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