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콜로라도주
이 마을, 저 마을을 여행하는 것이 콜로라도 주만큼 즐거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콜로라도 주 경관 및 역사 도로는 드라이브가 즐거울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도로였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정차할 만한 장소도 많았고 그 마을만의 분위기와 역사, 문화를 알아볼 만한 마을도 많았습니다.
약 4,267m 높이의 봉우리
가장 먼저 컬리지에잇 피크 경관 도로(Collegiate Peaks Scenic Byway)를 따라 이동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도로를 따라 지열 온천, 협곡, 로키 산맥 정상이 바라보이는 전망 등 너무나 많은 자연 명소가 있어 놀라웠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살리다 시 외곽의 멋진 장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도 아름다웠고 날씨도 좋아 풍경을 보면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컬리지에잇 피크 전망은 숨막힐 듯 아름다웠고 그 중 일부 봉우리는 최고 4,300m라고 들었습니다. 산기슭에는 농장과 밭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콜로라도 주 산후안 경관 도로를 따라 있는 온천

아름다운 웨스트클리프 마을
살리다를 떠나면서 프론티어 패스웨이 경관 도로(Frontier Pathways Scenic Byway)라는 다른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웨스트클리프(Westcliffe) 마을이 나왔고 여기에서 하룻밤을 숙박했습니다. 웨스트클리프는 최고 1890년대 지어진 건물과 히스토릭 벡위드 랜치(Historic Beckwith Ranch)를 포함한 매우 멋진 역사적 목장이 있는 작고 예스러운 목장 지역사회입니다. 숙박한 호텔은 아름다웠고 그날 밤 하늘이 너무나 맑아 경이로운 은하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푸에블로의 리버워크
다음날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 호텔 밖으로 갔을 때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 뒤에서 솟아오르는 멋진 일출 장면을 만났습니다. 마지막 일정을 보내기 위해 다시 프론티어 패스웨이 경관 도로를 따라 푸에블로 시로 향했습니다. 푸에블로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맛잇는 스시로 점심을 먹은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푸에블로의 히스토릭 아칸소 리버워크(Historic Arkansas Riverwalk of Pueblo)를 따라 느긋하게 걸었습니다. 강에서 보트를 타고 멋진 레스토랑과 바를 둘러보는 투어를 했습니다. 이 마을과 현지 역사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가이드 투어였습니다. 푸에블로는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때문이거나 고유한 건축과 역사 때문일 것입니다. 푸에블로 방문은 콜로라도 주 경관 도로 여행을 멋지게 마무리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여행을 마친 후 26개 콜로라도 주 도로를 여행하는 것은 콜로라도 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도로를 따라 들어선 예스러운 마을들을 구경하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콜로라도 주 푸에블로의 리버워크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