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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에서 즐기는 승마

몬태나주

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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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에 서서 전망을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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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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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를 통과하는 카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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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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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에서 목장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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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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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에서 보이는 장엄한 강과 다리의 모습

몬태나주

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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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주의 역사적 올드 포트벤턴 박물관에 전시된 시대별 교역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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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중부: 옛 서부 정신

글쓴이: Heiko Obermo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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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태나주

몬태나 주의 광활한 초원과 산맥에서 맞는 환대

한때 사창가와 술집으로 유명해 '서부 최악의 땅'이라는 악명까지 있었지만 포트벤턴(Fort Benton) 다운타운을 둘러보고 있는 지금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몬태나 주에서 가장 오래된 소도시로, 그레이트 폴스(Great Falls) 북동부에 위치한 포트벤턴에서는 지금도 옛 서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역사적 올드 포트벤턴에서 서부 역사 살펴보기

그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그랜드 유니언 호텔(Grand Union Hotel)에 묵은 우리는 걸어서 오래 전 모습을 되살린 올드 포트벤턴(Old Fort Benton)를 둘러보았습니다. 당시 미주리 강의 모피 무역 거점으로 사냥꾼과 블랙핏(Blackfeet) 부족 원주민이 동업했던 현장인 올드 포트벤턴은 매력적으로 재건되었습니다. 한 건물에는 면도기와 의류 등 여러 물품으로 물물교환 되었을 모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이곳에 거주하는 서부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그림과 조각품도 있습니다.

요새를 방문한 후 그 옛날 증기선이 정박했을 오래된 부두를 걸어보았습니다. 부두를 따라 조각과 기념물을 보며 포트벤턴의 과거와 역사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호텔로 돌아온 후에는 카약을 빌려 미주리 강을 타고 내려오며 이번 여행의 열기를 잠시 식혔습니다. 며칠 동안 몬태나 중부의 대자연을 탐험하는 여행에는 이곳이 훌륭한 기점이라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강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포트벤턴의 루이스 앤 클라크 기념비

포트벤턴의 루이스 앤 클라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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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피플스 버팔로 점프 주립공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그레이트 폴스 남서부로 여행을 계속해 울름(Ulm)과 퍼스트 피플스 버팔로 점프 주립공원(First Peoples Buffalo Jump State Park)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이곳의 외관만 보았을 때는 그 중요성을 짐작하지 못해서 그저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 위로 야트막한 산이 하나 보일 뿐이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이곳은 평야 지대에 살던 원주민 부족의 사냥터로 중요한 장소였으며 원주민들은 초원에서 들소 떼를 모은 후 절벽 끝으로 몰아 넣어 떨어져 죽게 만들었습니다.

근처에는 이러한 원시 형태의 사냥을 기념하는 정보 센터가 있고 전시물, 강의 자료, 작은 서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들소만큼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를 제대로 상징하는 동물이 또 있을까요? 들소는 삶의 모든 영역에 중요한 동물로 특히 초원에 살던 원주민 부족에게 음식은 물론 옷과 집을 지을 자재까지 공급했습니다.

전시된 원주민 유물

전시된 원주민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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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캐년 게스트 랜치에서 승마하기

석양이 내릴 무렵 알맞은 시간에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 초토(Choteau) 근처의 딥 캐년 게스트 랜치(Deep Canyon Guest Ranch)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마치 오래된 친구를 반기듯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우리는 말에 올라 로키 산맥(Rocky Mountains) 산기슭에 펼쳐진 아름다운 대자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작은 개울과 들꽃이 지천인 풀밭을 달리며 몬태나의 광활함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마음껏 누볐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을 마주하니, 나를 포함해 이 투어를 온 모든 사람이 거칠고 자유로웠던 카우보이의 삶을 꿈꾸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이곳 중부 몬테나의 광활한 대평원과 로키 산맥의 들판,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사람들, 이 모두에 정말 매료되었습니다.

몬태나 중부의 절경

몬태나 중부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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