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잡아라: 포켓몬 고 명소 가이드

포켓몬 트레이너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에 소개된 명소를 찾아가 포켓몬 도감을 보다 손쉽게 완성해 보세요. 어쩌면 미국에서만 발견되는 켄타로스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퍼시픽 해변(Pacific Beach)의 가넷 애비뉴(Garnet Avenue)를 따라 걸어보세요. 20개 이상의 포크스탑(PokeStop)이 해변 바, 카페, 부티크 상점을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의 플레이어들은 모래두지부터 시드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극찬합니다. 발보아 공원(Balboa Park)이나 미션 해변(Mission Beach)과 같은 도시 주변에서 정기적으로 모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주 시애틀: 시애틀에서 포켓몬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184m의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하여 포크짐(PokeGym)의 대장이 되어보세요. 그런 다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까지 걸어 가는 동안 많은 포크스탑을 지나칠 것입니다. 이곳의 커피숍 중 한 곳에 들러 에스프레소 한 잔 즐기며 휴대폰을 충전해 보세요. 가는 도중에 있는 퓨젓 사운드(Puget Sound)의 경치는 보너스랍니다. 귀한 포켓몬인 홍수몬을 잡을지도 모르고요.

텍사스 주 휴스턴: 남부의 중심지인 이곳은 수제 맥주와 정통 바비큐를 즐기는 사이에 잡을 포켓몬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박물관 지구(Museum District)에서 투구를 잡아보세요. 미국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한 곳인 순수 미술 박물관(Museum of Fine Art)을 구경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메모리얼 파크(Memorial Park)에서 남은 하루를 보내보세요. ‘휴스턴 센트럴 파크’라고도 불립니다. 도시를 둘러싼 5,930,000m² 규모의 자연도 만끽해 보세요. 물론 이상해씨도 놓칠 순 없겠죠?

미국에서 가장 포켓몬이 많은 곳에서 놀랍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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