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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주 보이시

아이다호주

보이시 주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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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다호주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광활하고 험준한 야생지역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아이다호 주로, 그 규모가 자그마치 20,000km²를 넘습니다.

이 말은 즉 번화한 주도인 보이시에서 조차 대도시의 풍경과 함께 멋진 산악 지대와 보이시 강(Boise River)을 따라 자리한 울창한 삼림 지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뜻이죠. 보이시는 날이 좋든 눈이 오든 날씨와 상관없이 대도시의 편리함과 야외 활동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아웃도어 마니아에게 완벽한 휴가를 선사하는 도시입니다. 따뜻한 계절에는 대자연의 품으로 향해 보트를 타고 보이시 강을 따라 내려가거나 산에서 하이킹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차로 15분 거리의 보거스 베이신(Bogus Basin) 스키장에서 겨울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습니다. 보이시 주말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금요일

저녁

아이다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인 보이시는 소규모 양조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다운타운 8번가에 자리한  비터크릭 에일하우스(Bittercreek Alehouse)에서 그 진면목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파티오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이 도시만의 분위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욱 고급스러운 경험을 원한다면 바로 옆 레드 페더(Red Feather)로 향해보세요. 시내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그러하듯 신선한 현지 재료만을 사용한 맛있는 음식을 선보입니다.

보이시 에일 트레일 패스포트(Boise Ale Trail passport)를 구매하면 보이시 최고의 소규모 양조장 10곳을 둘러보는 자유 투어를 통해 다양한 현지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다호 유일의 자동 맥주 판매대가 있는 보이시 핫스팟(Boise HotSpot)에서 직접 바텐더가 되어보세요.

보이시 다운타운 8번가

보이시 다운타운 8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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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독특한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하고 싶다면 와일드 루트 카페(Wild Root Cafe)로 향해보세요. 아니면 매주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보이시 파머스 마켓(Boise Farmers Market)을 찾아 집에서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보는 건 어떨까요?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는 실내 겨울 시장이 열리며, 다운타운 중심지에서 열리는 야외 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됩니다. 4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여는 캐피탈 시티 퍼블릭 마켓(The Capital City Public Market) 에서는 현지에서 직접 만든 액세서리나 공예품, 예술작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후

도심을 구석구석 둘러보기에 자전거만큼 좋은 것도 없죠. 보이시 그린바이크(Boise GreenBike)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보이시 강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40km 길이의 보이시 그린 벨트(Boise Green Belt) 길을 달려보세요.

자전거를 타고 '나무의 도시(보이시의 별명)' 곳곳을 누비다 줄리아 데이비스 공원(Julia Davis Park)에 자리한 보이시 동물원(Boise Zoo)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다호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er of Idaho)에서 재미있는 체험형 과학 전시를 관람하거나, 보이시 미술관(Boise Art Museum)에서 현지 예술작품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9월 초쯤 보이시 여행을 떠난다면 이 미술관의 야외 축제인 아트 인 더 파크(Art in the Park)도 꼭 놓치지 마세요. 자전거 공유 스탠드에 자전거를 반납한 후 보이시 전통의 더 프론트 도어(The Front Door)에서 맛있는 피자와 현지 수제 맥주를 즐기며 스스로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해보세요.

저녁

긴 하루 일정을 마친 후, 재미있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오래도록 현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펭길리스 살룬(Pengilly's Saloon)에서 라이브 음악에 취해보세요. 좀 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유명한 모던 호텔(Modern Hotel) 바에서 수제 칵테일 한 잔을 즐긴 뒤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진 스테이트 & 렘프(State & Lemp) 레스토랑에서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정식 메뉴를 음미해보세요.

보이시에서는 매년 3월 국내외 유명 인디 뮤지션과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인디 음악 축제, 트리포트(Treefort)가 개최됩니다. 하지만 트리포트에 라이브 음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축제에서는 9개의 다른 '포트' 또한 만나볼 수 있는데, 기술 문화 컨퍼런스인 핵포트(Hackfort), 신흥 영화감독들의 워크숍과 회담이 열리는 필름포트(Filmfort), 팜투테이블 요리를 맛보고 음식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푸드포트(Foodfort)와 에일포트(Alefort), 평온한 분위기의 요가포트(Yogafort),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인 키드포트(Kidfort) 등 다양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축제 기간이 아닌 때에도 니팅 팩토리(Knitting Factory)를 통해 현지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 모여든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에 푹 빠져볼 수 있습니다.

보이시 다운타운에 자리한 포크 레스토랑

보이시 다운타운에 자리한 포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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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포크(Fork)에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수상 경력의 베이커리 장주 파티세리(Janjou Patisserie)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해보세요. 테이블록(Table Rock) 정상에 올라 소화도 시키고 아름다운 도심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

보이시 주변 와이너리들은 요즘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이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든 시티(Garden City)에서 와인을 음미해보세요. 스플릿 레일 와이너리(Split Rail Winery)시링가 와이너리(Syringa Winery)신더 와인스(Cinder Wines)텔라야 와인 컴퍼니(Telaya Wine Co.)코일드 와인스(Coiled Wines) 등 수많은 와이너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근의 메리웨더 사이더 컴퍼니(Meriwether Cider Company)에서 현지 사과주와 함께 맛있는 푸드 트럭 음식도 즐겨보세요.

아니면 1860년대 골드러시 시대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늘어선 올드 보이시 역사 지구(Old Boise Historic District)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

별빛이 쏟아지는 밤이 오면 원형극장으로 향해 아이다호 셰익스피어 페스티벌(Idaho Shakespeare Festival)의 연극 공연을 관람해보세요. 또는 바드네이(Bardenay)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직접 증류한 칵테일을 마시며 사람 구경도 즐겨보세요.

보이시와 주변 지역 여행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아이다호 주 남서부 지역에서 연중 즐길 수 있는 모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시에 위치한 아이다호 주의회 의사당

보이시에 위치한 아이다호 주의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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