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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산타 엘레나 캐니언의 리오 그란데 강 위로 뜬 달

텍사스 주

빅 벤드: 진정한 아웃도어 휴식처

글쓴이: Victoria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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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 벤드에서 즐기는 카누 및 래프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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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드: 진정한 아웃도어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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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 벤드에서 승마 투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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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벤드에서 오토바이 투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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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 벤드 인근 인디언 헤드 랜치에 보존된 고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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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 벤드 인근 핫 스프링스 캐니언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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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드: 진정한 아웃도어 휴식처

글쓴이: Victoria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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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드는 제가 지금껏 방문한 곳 중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야생의 오지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과 인터넷 이용이 극히 제한된 이곳에서 4,000㎢가 넘는 공유지를 탐험할 수 있다니,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텍사스 주 남서부에 위치한 빅 벤드야 말로 제 삶의 배터리를 충전하며 분주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며칠 보내기 좋은 곳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즐겨보기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빅 벤드 랜치 주립공원(Big Bend Ranch State Park)에 조성된 콘트라반도 다용도 트레일 시스템(Contrabando Multi-Use Trail System)에서 산악자전거를 탔습니다. 40km가 넘는 얽히고설킨 길과 오솔길을 지나며 치와와 사막을 한가로이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경관이 똑같은 경우가 없이 계속 바뀌는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즐겨보는 빅 벤드 탐험

산악자전거를 타고 즐겨보는 빅 벤드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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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가 나가신다! 라지타스에서 말 타보기

이후에는 라지타스 마구간(Lajitas Stables)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에서 린다가 아름다운 암갈색의 말 캔디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울타리에서 안장을 얹고 웨스턴 승마 방식에 대한 간단한 재교육을 받은 후 가이드 투어에 나섰습니다. 험준한 바위와 수많은 선인장이 보이는 주변 풍경은 존 웨인(John Wayne) 영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았습니다.

돌아온 다음에는 빅 벤드 국립공원과 주립 공원 사이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라지타스 호텔 및 골프 리조트(Lajitas Hotel and Golf Resort)의 칸델릴라 카페(Candelilla Café)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정원을 거닐며 드넓게 펼쳐진 골프 코스 전망도 감상했습니다.

경이로운 빅 벤드 국립공원

다음으로 제가 운전해 간 곳은 인근에 있는 빅 벤드 국립공원(Big Bend National Park)이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질 놀라운 경관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문명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조우하게 되는데, 붉은 바위 산맥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했습니다. 마침내 목적지인 산타 엘레나 캐니언(Santa Elena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가 접한 국경에 위치한 이곳은 457m 높이의 수직 협곡입니다. 저는 절경을 이루는 리오그란데 강(Rio Grande River)을 따라 카누를 탔는데, 이 체험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240km에 달하는 트레일이 조성된 빅 벤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꿈과 같은 곳입니다. 치소스 산맥(Chisos Mountains)의 에모리 피크(Emory Peak)에 이르면 고도가 거의 2.4km에 달하는데, 이곳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한 국립공원의 경계선 내에 전 산맥이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빅 벤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치소스 마운틴 랏지

빅 벤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치소스 마운틴 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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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마을, 테를링구아

그날 저녁에는 역사가 오래된 이 탄광 마을로 향해 아웃도어 장비 매장, 레스토랑과 갤러리들이 들어서며 다시 활기를 띠는 테를링구아(Terlingua)를 방문했습니다. 그날 저녁의 마지막 일정은 스타라이트 극장 레스토랑 및 바(The Starlight Theatre Restaurant and Bar)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는 것이었는데, 하루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황혼이 지자 밤하늘에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했습니다.

마라톤: 여행의 종착지

다음 날에는 북쪽으로 2시간 정도 여유롭게 운전해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라톤 마을에 다다랐는데, 이곳은 빅 벤드 국립공원의 동쪽 관문이기도 합니다. 전면 복구된 게이지 호텔(Gage Hotel)은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맛있게 식사한 후에는 객실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이곳을 떠나기 전에 완벽하게 조경된 110,000㎡ 면적의 게이지 가든(The Gage Gardens)을 산책했습니다.

정말 멋진 여행이지요! 아웃도어 장비와 여권을 챙겨 당장 미들랜드 국제공항(Midland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날아갈 계획을 세워보세요. 도착하면 렌터카를 타고 빅 벤드와 텍사스 주 서부 산맥을 따라 룰루랄라 드라이브를 즐기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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