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유 라푸쉬: 케이준 휴가에서 즐기는 모험과 문화

이번 휴가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리빌(Leeville)이라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여기서 개인 낚시 체험을 하기 위해 바비 린스 마리나(Bobby Lynn’s Marina)의 바비 린(Bobby Lynn)을 만났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푸른 물과 늪지대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배를 타자마자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십여 마리의 돌고래들이 물속에서 춤을 추고 백로와 파란 왜가리가 하늘을 가로지르며 커다란 연어가 물 위를 솟아오르며 수백 마리의 새우를 쫓아가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낚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신났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무지개송어와 9kg 연어를 낚아 올렸을 정도니까요! 사진 몇 장을 촬영하고 나서 잡은 물고기를 다시 물에 놓아주고 계속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진정한 케이준 경험을 하기 위해 가족이 운영하는 잼 늪지대 투어(Zam’s Swamp Tours)로 갔습니다. 이 투어에는 늪지대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주는 가이드와 함께 한 시간 동안 보트를 타고 느긋하게 습지대를 이동하는 코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잼의 뒤뜰에는 놀랍게도 4.3m 애완용 악어와 거대한 식용 거북이 있었습니다. 거대한 비단뱀과 새끼 악어도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잼에는 처음 경험해 보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늪지대에 가볼 기회가 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루이지애나주 바이유 라푸쉬에서의 휴가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독특하고 신나는 모험과 맛있는 요리, 특색 있는 문화가 어우러져 케이준 휴가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늪지대 생활을 마음껏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