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캘리포니아주
- 조지아주
- 일리노이주
- 뉴욕주
세계적 명성의 에머릴 라가시 셰프가 미각 여정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뉴올리언스 스타일 크리올 요리로 유명한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 수상 경력의 셰프 에머릴 라가시(Emeril Lagasse)가 미국의 맛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을 공개합니다. 아껴둔 그의 맛집 리스트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 버그호프 레스토랑
일리노이 주 시카고 중심부의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밀레니엄 공원(Millennium Park) 등 명소에서 단 몇 블록밖에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버그호프 레스토랑(The Berghoff Restaurant)은 군침 도는 푸짐한 독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독일 레스토랑은 시카고 최고의 콘비프 르우벤(Reuben)과 사과 슈트루델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라고 라가시 셰프는 평했습니다. “오, 그리고 슈니첼도요!”
제임스 비어드 수상 경력의 에머릴 라가시 셰프

3. 비지 비 카페
남동부 지역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1947년부터 지금까지 바비큐 스페어 립, 프라이드 치킨 같은 현지 별미를 내고 있는 비지 비 카페(Busy Bee Cafe)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비지 비 카페의 남부 음식과 소울 푸드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미트로프, 폭찹부터 조 루이스 햄 혹(Joe Lewis Ham Hock)과 옛날식 바나나 푸딩(Ol’ Fashioned Banana Puddin’)까지 정말 제대로입니다.”며 라가시 세프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지 비 카페의 남부 음식과 소울 푸드 중 프라이드 치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