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 켄터키주
켄터키주를 여행하고 계신가요?
한 번 꼭 들러봐야 할 레스토랑을 살펴보세요. 현지의 맛, 지역색 및 이국적인 정취를 멋지게 아우르는 켄터키주 대표 맛집을 소개합니다.
610 매그놀리아
루이빌에 문을 연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이 레스토랑을 예약해 아시아의 맛과 미국 남부의 맛을 멋지게 조합한 에드워드 리(Edward Lee) 셰프의 퓨전식 메뉴를 경험해보세요. 레드 미소로 맛을 낸 삼겹살, 황금색 단호박을 곁들인 오리 고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James Beard Foundation)에서 선정하는 남동부 최고 셰프(Best Chef Southeast)로 5회째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세비체
제임스 비어드 재단이 선정하는 남동부 최고 셰프로 3번이나 뽑힌 앤서니 라마스(Anthony Lamas)가 루이빌의 세비체(Seviche)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자신이 자라온 라틴 지역의 풍미를 더해 실험적인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켄터키주 들소 고기로 속을 채운 엠파나다스(Empanadas)나 켄터키주 버번과 간장 소스로 맛을 낸 참치 세비체인 튜나 올드 패션드(Tuna Old Fashioned)를 주문해보세요.
세비체에는 라틴의 맛과 남부의 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이곳의 백미는 켄터키 버번과 간장 소스가 특징인 참치 요리입니다.

홀리 힐 인
렉싱턴 바로 외곽에 위치한 역사적인 숙박 시설 안에 문을 연 레스토랑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켄터키주 맛집입니다. 테마 요리로 구성된 인기 있는 ‘디너 클럽’ 시리즈를 주문하거나 점심, 저녁 또는 일요일 브런치를 예약해보세요. 일요일 브런치로 제공되는 블루그래스 레드 아이 베네딕트(Bluegrass Red-Eye Benedict)는 구운 그리츠 케이크에 컨트리 햄과 수란을 넣어 만듭니다.
홀리 힐 인(Holly Hill Inn)에 예약하셨나요? 레스토랑 테마 요리로 구성된 인기 많은 ‘디너 클럽’에 대해 문의해보세요.

더 블루 레이븐
더 블루 레이븐(The Blue Raven)의 평범해 보이는 외관에 속지 마세요. 파이크빌 맛집인 이곳은 이 지역 레시피와 엄선한 현지 재료로 만든 독특한 ‘컴포트’ 푸드를 선보입니다. 현지에서 난 꿀을 넣어 달콤함을 가미한 휘핑 버터를 곁들인 부드러운 콘 브레드를 스푼으로 떠먹는 재미를 맛 보세요. 켄터키주 사람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비어 치즈를 뿌린 셰프 버거도 즐겨보세요.
더 블루 레이븐(The Blue Raven)에 들러 켄터키의 풍미가 가미된 거부할 수 없는 컴포트 푸드를 주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