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둘러보는 4가지 팁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한두 줄은 기다려야 하지만, 메인 티켓 대기열을 건너뛰고 구경하는 데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줄을 건너뛰고 싶다면, 탐나는 익스프레스 패스(Express Pass)를 구매하세요. 이 티켓이 있으면 기다릴 필요 없이 86층과 102층의 전망대에 바로 올라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두어 시간 이상은 방문하고 싶으실 겁니다. 두 개의 전망대에서 모든 방향에 있는 전망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다수의 사진을 찍고, 쌍안경을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건물의 역사, 건축 양식, 유명인 방문객을 다루는 전시물을 읽어보세요. 현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80층의 기념품 매장에서 기념품을 쇼핑하세요. 자정 마감시간 외에는 방문 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밤낮의 아름다움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몇 시간 동안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낮 동안 한 번 방문하고 마감 세 시간 이내에 두 번째로 방문하는 AM/PM 익스피리언스(AM/PM Experience)나 시티패스(CityPASS)를 이용하세요.

뉴욕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매우 붐빌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휴일을 포함해 비오는 날이든 화창한 날이든 매일 문을 열기 때문에 종종 인파를 피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자연스러운 인파의 패턴에 끼어들고 싶으실 겁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연중 가장 추운 달 동안 덜 붐비는 경향이 있어, 이때가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기간입니다. 하루 중 최적의 시간의 경우, 문을 연 후 첫 두 시간과 해가 진 후 한 시간은 피하세요. 해당 시간들은 한결같이 바쁩니다.

인파는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하지만, 때때로 예상치 못하게 줄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톱 데크(Top Deck) 티켓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86층의 야외 전망대와 102층의 창문이 있는 톱 데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인파를 피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깁니다. 도시와 그 너머의 360도 전망을 감상하세요. 화장한 날에 볼 수 있는 여섯 개 주: 뉴욕주, 뉴저지주, 펜실베이니아주, 코네티컷주, 매사추세츠주, 델라웨어주.

뉴욕시의 스카이라인과 도시, 수로의 독보적인 전망이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인기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게시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팁: 밀폐된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 플래시를 끄고, 86층의 야외 전망대에서 대부분의 사진을 찍습니다. 야외 환경은 종종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에 쉽게 날릴 수 있는 옷은 피하세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석양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해가 지기 적어도 한 시간 전에 방문해 해를 찍으려는 나머지 사람들 보다 앞서서 이상적인 자리를 잡으세요. 물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체 사진도 몇 장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아르데코 로비 사진 몇 장과 함께 34번가와 5번가 또는 매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 Square Park)에서 외관을 찍으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뉴욕주 퀸즈에 있음)이나 뉴저지주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EWR)으로 이동하세요. 도시에 일단 익숙해지면, 뉴욕주의 대중 지하철 체계와 버스가 도시를 둘러보고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에 다가가는 가장 편리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