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멘토와 떠나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여행

멤버들은 “키 비스케인(Key Biscayne)의 맹그로브 숲 주변에서 카약이나 패들 보드부터 즐기세요”라고 추천하며 “아주 평화로워요”라고 말합니다. 키 비스케인은 수많은 새와 나비의 서식지이자 플로리다주의 대형 공원인 크랜든 공원(Crandon Park)과 빌 백스 케이프 플로리다 주립공원(Bill Baggs Cape Florida State Park)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낙원입니다.

맹그로브 숲을 나와, 50년 이상 쿠바 커피와 엠빠나다를 판매하고 있는 세르지오스(Sergio’s)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세요. 아니면 윈우드(Wynwood)의 쿠시(Kush)에서 구아바를 곁들인 라틴풍 버거와 플로리다 악어 프라이로 점심을 드세요.

마이애미는 물론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벽화를 자랑하는 윈우드 월스(Wynwood Walls)는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놓치면 안 될 명소입니다. 에지워터(Edgewater)의 야외 박물관에 대해 한 멤버는 “벽화가 없는 벽이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페레즈 마이애미 미술관(Pérez Art Museum Miami)에서 다양한 현대 미술을 감상하고 알 카포네(Al Capone)가 살았던 마이애미 중심지의 역사적인 비즈카야(Vizcaya)에서 푸른 정원에 빠져보세요.

웨스트 8번가(West 8th Street)의 독특한 호이 꼬모 아이에(Hoy Como Ayer)에서 마이애미 최고의 라틴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감상한 후 밤이 내리면 로스 페로스(Los Perros)에서 맛있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요리를 맛보세요.

예술을 사랑한다면 12월 초반 2주간 여행을 계획하고 아트 바젤(Art Basel)에 참가하세요. 세계적인 규모로 화려한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뮤직, 수많은 전시회, 이벤트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