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뉴욕주
- 주요 공항:
- 나이아가라 폭포(IAG)
- 버펄로 나이아가라(BUF)
- 주별:
- 뉴욕주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만나는 자연의 경이, 나이아가라 폭포
최고의 자연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
초당 28만 리터가 넘는 물을 나이아가라 강으로 쏟아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눈을 뗄 수 없는 자연의 쇼입니다. 공원 내에 명소도 많지만, 전망대가 많아 폭포를 보기에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Niagara Falls State Park)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우비를 입고 나이아가라 협곡(Niagara Gorge)의 바람의 동굴(Cave of the Winds)로 내려가 허리케인 데크(Hurricane Deck)에서 쏟아지는 폭포수의 힘을 느껴보거나, 아메리칸 폭포(American Falls)를 지나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까지 가는 안개 아가씨호(Maid of the Mist) 유람선에 올라 투어를 즐겨도 좋습니다. 헬리콥터 투어로 폭포를 조망한 다음 탑 오브 더 폴스(Top of the Falls) 레스토랑에서 환상의 전망을 보며 점심을 드세요.
야외 레저 활동: 물 위의 즐거움
폭포 자체도 좋지만, 나이아가라 강(Niagara River), 이리 운하(Erie Canal)와 온타리오 호(Lake Ontario)에서도 짜릿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제트 보트 투어로 급류를 타거나 나이아가라 협곡 근처 트레일을 하이킹하면서 이곳의 독특한 토종 야생 동식물도 찾아보세요. 나이아가라 강 하류, 이리 운하와 온타리오 호 근처는 연중 송어와 연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리 운하를 따라가는 크루즈에 올라 해설자의 역사 해설을 들으며 수로 유일의 이중 갑문과 미국에서 가장 넓은 다리 아래도 지나보세요. 뉴욕 에너지국의 체험형 센터인 나이아가라 파워 비스타(Niagara Power Vista)를 찾아 기술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인상적인 전시물을 둘러봅니다.
풍부한 역사와 현지만의 독특한 매력
예쁜 루이스턴 마을(Village of Lewiston)의 예스러운 거리, 활기찬 역사 명소와 흥미진진한 현지 문화에 푹 빠져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근처의 나이아가라 요새(Old Fort Niagara)에는 1812년 전쟁 중에 영국 군에게 빼앗겼던 국기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영구 보존되어 있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단 몇 분 거리에 100년도 더 된 나무에서 포도를 생산하는 와이너리들이 모인 미국 나이아가라 와인 트레일(Niagara Wine Trail)이 있습니다. <뉴욕 포스트>가 ‘미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와인 지역’으로 극찬한 나아이가라 와인 트레일은 나이아가라 급경사면과 온타리오 호수 사이에 자리해 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독특한 미기후가 형성되어 있어 고급 와인 생산에 맞는 포도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자연의 거대한 수도꼭지: 아메리칸 폭포와 브라이들 베일 폭포는 연구와 보존을 위해 물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사진:뉴욕 주 공원, 레크리에이션 및 역사 보존 사무국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전히 운영 중인 손으로 깎은 목제 회전목마의 거의 절반이 노스 토나완다의 허셸 회전목마 공장 출신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의 전망대는 넓은 흰색 세로선을 유리 사이사이 넣어 새가 부딪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체험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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