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네브래스카주
- 주요 공항:
- 에플리/오마하(OMA)
- 링컨(LNK)
- 주별:
- 네브래스카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다시 태어나는 네브래스카 주의 주도
먹거리와 마실 거리
링컨은 빵은 버터를 발라 스테이크와 함께 먹어야 제맛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주로 먹는 것은 여전하지만 음식 문화에 부는 신선한 바람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타이, 아프리카 및 포 레스토랑은 물론 링컨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컴포트 푸드를 재해석하는 데 전념하는 레스토랑을 만나보세요. 맛집, 양조장 및 푸드 트럭은 학생들이 모여 어울리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아울러 가까운 곳에 농장이 몇 개 있어 진정한 팜투테이블 요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헤이마켓 다운타운 지구
수백 개의 레스토랑, 가게, 갤러리 등이 즐비한 역동적인 지구로 향해 네브래스카 역사박물관(Nebraska History Museum), 셸던 미술관(Sheldon Museum of Art)을 방문해보고 레일야드 링컨(The Railyard Lincoln)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편 관람해보세요. 이 모든 것을 하루에 즐길 수 있습니다. 헤이마켓(Haymarket)에서는 매주 파머스 마켓이 서는 것은 물론 아트웍스(Artwalks)가 열리니 메리 립마 로스 미디어 아트 센터(Mary Riepma Ross Media Arts Center)에서 영화를 관람해보고 링컨 심포니 오케스트라(Lincoln Symphony Orchestra)의 공연도 즐겨보세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으니 실내나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본 후 날이 저물면 베가(Vega)와 싱글 배럴(The Single Barrel) 같은 야간 명소로 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박물관, 트레일 및 살아 있는 역사
링컨에는 모든 것을 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세련된 통유리와 벽돌로 디자인한 친환경 건축물인 국제 퀼트 연구 센터 및 박물관(International Quilt Study Center and Museum)에서 기획 전시되는 세계 각국의 퀼트 4,500점을 관람해보세요. 미국 속도 박물관(Museum of American Speed)에는 이국적인 엔진, 속도를 높이는 오래된 장비 및 레이싱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심부를 차지한 링컨의 오아시스, 성큰 가든스(Sunken Gardens)에 들러 잠시 머물러보거나 자녀와 함께 링컨 어린이 박물관(Lincoln Children’s Museum)을 찾아가 문화 체험을 해보세요. 버려진 유니언 퍼시픽 철로(Union Pacific Railroad)도 있습니다. 링컨 곳곳을 누비는 10km 길이의 오래된 트랙인 자메이카 노스 트레일(Jamaica North Trail)에서 자전거도 타보세요.
재미있는 사실
링컨에 있는 122m 높이의 주 의사당 꼭대기에 있는 인물은 '씨 뿌리는 사람'이라고 부르는데, 바람을 향해 삶의 씨앗을 뿌리는 모습을 묘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