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조지 뉴욕주
- 주요 공항:
- 올버니(ALB)
- 주별:
- 뉴욕주
뉴욕주의 호수 옆 오아시스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과 재충전에 필요한 휴식 취하기
경관 감상하기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은 길이가 51km에 달하는 레이크 조지를 보고 지금껏 보았던 물 중 ‘가장 아름다운 물’이라고 평했습니다. 평화롭게 카약을 타거나 레이크 조지 쇼어라인 크루즈(Lake George Shoreline Cruises)와 레이크 조지 스팀보트 컴퍼니(Lake George Steamboat Company)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투어를 통해 이 화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해보세요. 육지에서 이 풍경을 감상하려면 프로스펙트산 베터런스 메모리얼 하이웨이(Prospect Mountain Veterans Memorial Highway)를 따라 드라이브를 해보세요. 높이가 619m인 산의 정상에서는 지역의 360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뉴햄프셔주(New Hampshire)와 버몬트주(Vermont)가 있는 161km 너머까지 시야가 확보됩니다. 레이크 조지 빌리지(Lake George Village)의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도로가 펼쳐지며 프로스펙트산(Prospect Mountain)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하산하는 데 총 5km에 달하는 왕복 트레일을 하이킹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모험
어떤 면에서는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역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로 신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허드슨강(Hudson River)과 사칸다가강(Sacandaga River)을 따라 자연에서 즐기는 급류 래프팅을 신청해보세요. 와일드 워터스 아웃도어 센터(Wild Waters Outdoor Center), 사칸다가 아웃도어 센터(Sacandaga Outdoor Center), 비버 브룩 아웃피터스(Beaver Brook Outfitters), 화이트워터 첼린저스(Whitewater Challengers)를 비롯한 몇몇 회사에서 투어를 제공합니다. 아니면 레볼루션 레일 컴퍼니(Revolution Rail Co.)를 통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레일바이킹’ 투어를 신청하여 지금은 운행이 종료되어 허드슨강을 따라 끊겨있는 레일로드 트랙을 따라 페달을 밟고 애디론댁(Adirondack) 숲을 통과해보세요. 내추럴 스톤 브리지 앤 케이브스(Natural Stone Bridge & Caves)에서 스톤 브리지(Stone Bridge)로 알려진 거대한 대리석 동굴 입구를 구경하고 걸어보고 다른 동굴, 작은 동굴, 자연수 등을 탐험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멋진 모험을 즐기려면 남쪽으로 10km 남짓 이동하여 퀸즈베리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이스케이프(Six Flags Great Escape) 놀이공원을 방문하여 롤러코스터, 워터파크 슬라이드를 타보세요.
문화적인 여행지
윌리엄 존슨 경(Sir William Johnson)은 영국의 조지 2세(King George II)를 기리고자 1755년에 레이크 조지(Lake George)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이곳은 프렌치 인디언 전쟁(French and Indian War)에서 주요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포트 윌리엄 헨리 뮤지엄(Fort William Henry Museum)의 방문객들은 전선에서 영국 식민지를 방어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재연 배우들을 통해 당시 상황과 역사적 풍경을 떠올리게 됩니다. 남쪽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글렌스 폴스의 더 하이드 하우스 앤 아트 뮤지엄(The Hyde Historic House & Art Museum)에서 더 많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19세기 유럽, 미국, 모던 및 컨템포러리 아트에 관한 인상 깊은 수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호수에는 섬이 170개가 넘게 위치해 있으며, 그 중 148개는 주 소유입니다. 허가를 받은 여행자는 보다 넓은 섬 일부에서 야영을 할 수 있습니다.

1791년 5월 31일에 토마스 제퍼슨은 레이크 조지를 보고 “이제까지 본 물 중 가장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 중에 영국군은 프랑스군에게 보트를 빼앗기지 않는 것을 택하여 보트 수백여 척을 호수 아래로 침몰시켰습니다. 현재 레이크 조지는 다이버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소입니다.
사진:Andy F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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