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네바다주
네바다주의 숨겨진 또 다른 얼굴
네바다주 중동부의 외딴곳에 있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은 그 위치 덕택에 매력이 배가됩니다. 사람이 적고 입이 떡 벌어지는 풍경의 이 국립공원은 평화롭고 조용하며 모험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는 귀한 것들이 많습니다. 4,000m 높이로 솟은 장엄한 휠러 피크(Wheeler Peak)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일부 나무는 5,000살일 수도 있습니다)이 있는 강털소나무 숲이므로 하이킹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러한 환경 덕택에, 마운틴 뷰 네이처(Mountain View Nature)와 같은 하이킹 트레일은 인기가 많습니다. 공원의 지표면 아래 있는 아름다운 대리석 동굴인 리먼 동굴( Lehman Caves)은 전혀 다른 세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느다란 암석 갈래가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 광경은 해가 졌다고 해서 끝나지 않습니다. 밤에는 공원 위 빛나는 별들을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