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스타운 및 유티카 뉴욕주
애디론댁 시닉 레일로드를 따라 전원 풍경 감상하기
쿠퍼스타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방문하기
롬의 포르 스탠윅스 국가기념물의 역사적 재현
버논 다운즈의 빠른 마차 경주
태버그의 웰네스트 로지에서 즐기는 화이트 워터 카야킹
유티카의 더 테일러 & 더 쿡의 파티오에서 즐기는 팜투테이블 다니닝
겨울에 스노모빌을 타고 오나이더 카운티 돌아다니기
롬의 델타호 주립공원 호안에서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 보내기
쿠퍼스타운의 아름다운 레더스타킹 골프 코스에서 즐기는 골프 플레이
게스트룸과 오르가닉 블루베리를 제공하는 딘스보로의 고즈넉한 블루베리 부룩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 풍부한 역사, 농장의 신선한 풍미를 경험하세요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풍미
뉴욕주 중부의 10개 카운티에는 수백 개의 과수원과 포도원, 직판장과 농산물 시장이 있어 이 지역의 풍성한 농산물을 자랑합니다. 나무에서 직접 과일을 따고 사과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 주스를 만들어보세요. 봄에 수확하는 메이플 시럽도 찾아보세요. 지역 농장과 장인들의 생산품으로 가득한 센트럴 뉴욕 지역 시장(Central New York Regional Market)에서 시장 바구니를 가득 채워보세요. 수제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운이 좋으신 겁니다. 뉴욕주 중부는 양조장, 와이너리, 양조장, 사이다 제조장, 증류소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브루 센트럴(Brew Central)’이라고 불립니다. 브루어리 옴메강(Brewery Ommegang), F.X. 매트 브루잉 컴퍼니(F.X. Matt Brewing Company), 크리츠 팜스 브루잉 & 사이더(Critz Farms Brewing & Cider Co.), 백 & 스키프 애블 오카드( Beak & Skiff Apple Orchards), 앤디로댁 증류소(Adirondack Distilling Company), 오웨라 빈야드(Owera Vineyards)등은 반드시 들러보아야 할 명소입니다.
잊지 못할 대자연의 아름다움
모호크 밸리는 숨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두 산맥인 캐츠킬(Catskill Mountains)와 애디론댁(Adirondack Mountains)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을에 방문하여 미국에서 가장 멋진 나뭇잎들을 찾아보세요. 사이클리스트들은 이리 카널웨이 트레일(Erie Canalway Trail)과 유서 깊은 20번 국도(U.S. Route 20)을 몇 시간이고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곳은 멋진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환상적인 기차 여행과 보트 여행을 즐기며 멋진 전원을 감상해보세요. 쿠퍼스타운 & 샬롯 밸리 레일로드(Cooperstown & Charlotte Valley Railroad), 쿠퍼스타운 크루즈 컴퍼니(Cooperstown Cruise Company), 글리머글래스 퀸(Glimmerglass Queen)의 야외 활동을 확인해보세요. 물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다면, 오나이다호(Oneida Lake) 또는 옷세고호(Otsego Lake.)에서 낚시, 패들링, 카야킹을 즐겨보세요. 잔디밭 위가 좋다면, 60개의 골프 코스 중 한 곳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세요. 1909년 설계되었으며, 아름다우면서도 만만치 않은 코스가 특징인 레더스타킹 골프 코스(Leatherstocking Golf Course )는 ‘골프위크(Golfweek)’가 “최고의 골프코스”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풍부한 미국의 역사와 문화
이 지역의 역사는 아메리카 원주민에서 시작됩니다. 이로쿼이 인디언 박물관(Iroquois Indian Museum)과 페니모어 미술관(Fenimore Art Museum)의 미국 인디언 수집품에서 그들의 삶을 알 수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요새를 재건한 포르 스탠윅스 국가기념물(Fort Stanwix National Monument)과 인근 오리스카니 전적지 국가 역사 유적지(Oriskany Battlefield State Historic Site)를 둘러보며 미국 독립 혁명에서 이 지역이 지니는 중요성을 알아봅니다. 게릿 스미스 에스테이트 국립사적지(Gerrit Smith Estate National Historic Landmark)에서 지하 철도 및 노예 폐지 운동의 역사와 인물들을 발견하고 매디슨 카운티(Madison County)와 오나이다 카운티(Oneida County)의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가보세요. 쿠퍼스타운은 사실상 야구와 동의어인 만큼, 매력적인 농부박물관(Farmers’ Museum)뿐만 아니라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 and Museum) 견학도 놓치지 마세요. 뉴욕주 중부의 다른 특별한 명소로는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Boxing Hall of Fame), 노스이스트 클래식카 박물관(Northeast Classic Car Museum), ‘오즈의 마법사’ 저자 L. 프랭크 바움(L.Frank Baum)의 고향인 시터냉고(Chittenango)의 오즈 박물관(All Things Oz Museum)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유티카 클럽(Utica Club)은 1933년 금주법 폐지 이후 처음으로 판매 허가를 받은 맥주였습니다. 여전히 F.X. 매트 브루잉 컴퍼니에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