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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 마음이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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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최대, 최고의 식민지였던 버지니아 주를 현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Virginia is for Lovers)”라고 합니다. 나지막한 언덕과 태양 가득한 해변이 만든 예쁜 마을과 보드워크를 따라 걸으며 대통령의 저택과 역사적 장소를 만날 수 있기에 역사와 사랑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최초의 영국민 정착지인 제임스타운(Jamestown),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Colonial Williamsburg)와 미국 독립전쟁이 종식된 장소인 요크타운(Yorktown)으로 이루어진 식민지 역사 삼각지(Historic Triangle)가 버지니아 주에 있죠.

셰넌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에서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석양을 보는 낭만이 가능한 곳도 이곳이랍니다. 거기에 버지니아 오이스터 트레일(Virginia Oyster Trail)의 최상급 굴을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300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있어 미국 내 생산량으로는 6위인 버지니아주는 식민지 정착민들이 최초로 와인을 만든 이래 현재까지 그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니 파머스 마켓과 활기찬 팜투테이블 레스토랑이 곳곳에서 펼쳐져 식도락과 나이트라이프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것도 당연하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지니아: 마음이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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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미국 최초의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은 과거 윌리엄스버그부터 현재 리치먼드까지 이어지는 버지니아 주 최초의 주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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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은 과거 윌리엄스버그부터 현재 리치먼드까지 이어지는 버지니아 주 최초의 주도이기도 했습니다.

꼭 가봐야 할 곳

알링턴 국립묘지

알링턴 국립묘지

자국 군인을 위한 미국 국립묘지인 이곳은 남북전쟁 시대에 세워졌으며, 기념비에 담긴 전사자에 대한 예우와 공경심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 묘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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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스티븐 F. 우드버-헤이지 센터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스티븐 F. 우드버-헤이지 센터

566입방 미터의 공간에 60,000여 개의 희귀 항공기 및 우주선 인공물이 전시된 이 박물관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오브젝트 컬렉션(Object Collection)을 통해 엔진부터 로켓, 우주복에 이르기까지 항공 및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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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치 보드워크

버지니아 비치 보드워크

11메트릭톤에 달하는 킹 넵튠(King Neptune) 동상이 이곳에 자리해 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팅에 이상적인 매끄러운 해변 산책로로 밤마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이 즐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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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넌도어 국립공원

셰넌도어 국립공원

수많은 산과 계곡, 거대한 블루리지 산(Blue Ridge Mountain)의 야생이 어우러진 이 공원을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175km의 경관도로인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를 통하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며 등산, 소풍, 사이클링 및 낚시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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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마운트 버넌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마운트 버넌

포토맥 강(Potomac River) 강가에 자리한 워싱턴(Washington) 대통령의 사유지로 훗날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된 무공훈장 수여 장군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부부의 정원과 농장, 저택은 물론 부지 내 양조장에도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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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목적지 탐색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에이스 호텔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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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를 타고 바라보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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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주 공식 여행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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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아치형 탑이 돋보이는 미국 공군 기념비

목적지

알링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