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빌 노스캐롤라이나주

고대의 산, 현대의 모험

이곳은 다양한 아웃도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놀이터입니다. 애슈빌(Asheville)에는 324,000헥타르가 넘는 청정 야생 지대, 산악 생태계와 폭포가 있어 집라인, 급류 래프팅은 물론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타기에 좋고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드라이브 코스인 블루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애슈빌을 관통한답니다.

애슈빌은 체로키의 전설부터 250개 방이 있는 미국 최대의 가옥인 빌트모어 대저택(Biltmore House), 유서 깊은 옴니 그로브 파크 인(Omni Grove Park Inn)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인들이 정착하면서 뿌리 내린 애팔래치아 전통의 고유한 음악과 공예까지 풍부한 역사적 자산을 가진 곳입니다.

목적지: 영감

애슈빌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곳입니다. 아르데코, 보자르와 네오클래식이 조화를 이룬 풍부한 건축 유산은 지역 고유의 상점과 미술관, 레스토랑과 신나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들에 세련된 레트로어반적 무드를 줍니다. 예술인 마을, 힐링 휴양지이자 유명인, 정치인과 보헤미안들의 고향이기도 한 애슈빌은 친근하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식도락 여행: 다채로운 남부와 장인의 영감

15개의 파머스 마켓과 250개 이상의 독립 레스토랑, 무수한 현지 양조장이 있는 애슈빌은 음식이 일상의 중심인 도시입니다. 20개의 수제 맥주 양조장이 있는 미국의 맥주 도시로, 미국에서 1인당 운영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 수가 가장 많은 3곳 중 하나랍니다. 빌트모어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요리사들은 현지 농장에서 공수한 재료로만 요리한다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에어룸 토마토, 야생 양파, 장인의 치즈, 매운 사과버터와 산악 송어 캐비어에서 애팔래치아 산(Appalachian Mountain)과 남부 전통을 발견해보세요.

포크와 펑크의 만남

애슈빌은 블루리지의 현대 예술과 첨단 기술의 수호자이면서 신디그 온더 그린(Shindig on the Green), 마운틴 댄스 앤 포크 페스티벌(Mountain Dance and Folk Festival)과 같은 연례 행사를 통해 애팔래치아의 전통도 지키고 있습니다. 창의성과 혁신성이 빛나는 기술, 예술, 음악의 종합 축제 무그페스트(Moogfest)도 있습니다. 근처의 리버 예술 지구(River Arts District)에는 예술가 150여 명이 유리불기, 도자기 등 다양한 작업을 하며 애슈빌의 예술 전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애슈빌은 Fodors.com 선정 '방문해야 할 곳(Places We’re Going)', TripAdvisor.com 주최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즈(Traveler's Choice Awards)에서 미국 최고의 음식 및 와인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