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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글레이셔에서 로건 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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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륙의 왕관”이라 불리는 몬태나 북서부의 글레이셔국립공원은 지구의 온대 지방을 통틀어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힙니다. 1,100km가 넘는 하이킹 코스와 80km에 걸쳐 고잉투더선로드(Going-to-the-Sun Road)를 따라 대륙분수령을 가로지르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에서는 그리즐리베어와 블랙베어, 무스, 큰뿔양, 말코손바닥사슴, 퓨마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몬태나 남부의 3개 관문을 통해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한 옐로스톤국립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활화산 중 하나입니다. 간헐천과 온천 등이 산과 강, 계곡, 초원들 사이로 샘솟는 이곳은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양생 들소 떼와 늑대 2종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독보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이 국립공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 전역 어디에서든 방문객은 24개 산악 지역, 수백 만 헥타르에 달하는 국유지와 야생동물 보호구역, 고산 호수, 광활한 평야, 천연 온천, 플라이 낚시 명소로 꼽히는 하천 등에서 일상을 벗어나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몬태나는 낮에는 웅장한 자연 환경을 즐기고 밤에는 운치 있는 작은 마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작지만 기품 있는 몇몇 도시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은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모험가, 예술가, 작가, 음악가, 아웃도어 전문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산과 평야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따라 작은 서부의 마을들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로데오나 축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주민이 400명에 불과한 마을이든 40,000명이 모여 사는 도시(몬태나에서는 이곳도 많음!)든 한 가지 확실한 건, 특유의 음식, 숙박, 아웃도어 활동 등을 통해 진정한 웰빙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친절한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버지니아시를 비롯한 올드 웨스트 유령 마을과 울프 포인트 야생마 대회(Wolf Point Wild Horse Stampede)와 같은 교외의 로데오 경기에서는 몬태나의 광산 마을 역사와 카우보이 문화가 매일 새롭게 살아납니다. 또한 주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7개 인디언 부족과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커뮤니티는 리틀빅혼배틀필드국립천연기념물(Little Bighorn Battlefield National Monument)에서 열리는 재현 행사 등의 공공 행사를 비롯해 미국이 탄생하기도 훨씬 전의 아메리카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자연 경관, 매력적인 소도시, 친절한 주민, 느리게 흘러가는 삶,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몬태나를 만들고 다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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