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의 체리 크리크 쇼핑센터

덴버를 여행할 날이 하루 더 있어 체리 크리크 지역의 근사한 상점들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160개가 넘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입점한 체크 크리크 쇼핑센터에서 저는 오랜 시간 쇼핑하면서 기분을 전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패스포트 투 쇼핑(Passport to Shopping)"을 다운받고 60곳 이상의 상점과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

체리 크리크의 다른 쇼핑객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대표적인 고급 매장들을 들르지 않고는 배길 수 없었습니다. 루이비통, 티파니, 버버리, 랄프 로렌은 물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니만 마커스 백화점까지! 저는 물 만난 물고기 같았습니다.

저는 거의 온종일 여러 상점들을 들락날락하며 최신 패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듣고 판매 직원과 수다도 떨었습니다. 물론 쇼핑도 했지요! 다른 인기 매장으로는 메이시스, 아베크롬비앤피치, 바나나 리퍼블릭, 애플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코치 매장에서는 제 시각, 촉각과 후각이 모두 가죽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때쯤 되자 에너지를 충전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코나 그릴(Kona Grill)에서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오리엔탈 샐러드를 먹었는데,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푸짐했습니다. 801 찹하우스(801 Chophouse)와 아메리카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든 존 얼웨이가 공동 소유주인 인기 스테이크하우스, 얼웨이(Elway's)도 점심 장소로 제격입니다. 쇼핑의 흐름을 깨고 싶지 않다면 커피 한잔 하는 동안 쇼핑센터의 무료 Wi-Fi로 이메일을 확인하며 잠깐 휴식을 취하면 어떨까요?

퍼스트 애비뉴(First Avenue)를 가로질러 체리 크리크 노스(Cherry Creek North) 부근의 가로수로 장식된 거리를 걸어보세요. 갤러리, 부티크, 레스토랑, 커피숍, 호텔, 그리고 그 이상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리 크리크는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다음에 미국에서 휴가를보낸다면 덴버와 이 엄청난 체리 크리크 쇼핑 지구를 꼭 방문해 보세요.

덴버 국제공항(DEN)은 미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세계 각지에서 직항 및 연결 항공편이 방문하는 공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