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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 2010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탐험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단 이틀을 운전해 왔는데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남서부 유타주의 뜨겁고 건조한 기후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밀도 높은 열대 우림 기후와는 전혀 다릅니다. 광활하게 탁 트인 공간 여기저기에서 사암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막에는 와본 적이 없으므로 호텔 수영장에 두세 번 몸을 담그고 점심으로는 나초를 먹으면서 저는 제가 얼마나 밖으로 나가 탐험을 하고 싶은지 깨달아야 했습니다. 우리는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을 지나 빠르게 운전해 갔으며 작은 사암 아치가 많이 있는 장소에서 차를 멈췄습니다. 차에서 내려 선 그곳은 주변이 온통 지는 태양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사암으로 둘러싸인 곳이었습니다. 침묵이 흘렀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저는 왜 우리가 지구상에서 이 장소를 선택했는지 진짜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 곳은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곳의 정반대였으며 경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남서부로 오자고 한 것은 크리스틴이었기 때문에 저는 미소로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공원의 경관을 보기 위해 좀 더 위쪽으로 운전해 올라갔습니다. 저는 주차를 하고 쿨러에서 과카몰리(guacamole)를 꺼내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먹었습니다. 그 다음 날은 공원으로 다시 돌아와서 햇빛 아래에 보이는 공원을 더 답사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은 무수히 많은 사암 아치의 고향입니다. 위의 델리케이트 아치(Delicate Arch)는 가장 큰 아치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유명한 아치에 올라갈 수 없지만 델리케이트 아치에는 올라갔는데, 정상 근처에는 신비로운 로프 자국이 있습니다. 크리스틴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아치 바닥에 이어진 좁은 분지 주위를 살금살금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이것을 해내서 기쁩니다. 크리스틴이 찍은 이 사진은 제가 올라갔을 때에 가장 가깝습니다.

얘기했듯이, 이번이 저의 첫 번째 사막 여행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열 때문에 죽을 것 같았지만 결국 사랑하게 되고 말았습니다(그리고 지금 너무 그립습니다!). 호텔에 수영장과 에어컨이 있는지는 반드시 확인하세요.

8월 25, 2010

모아브 외곽의 암벽 등반

모아브 등반

저는 암벽 등반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유타주의 끝없는 사암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위 사진의 장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 벤더 보울더(Big Bend Boulders)로, 모아브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사암은 거의 화강암처럼 단단한 곳부터 손 안에서 부서질 정도로 부드러운 곳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모아브의 등반 커뮤니티는 친절하고 열정적입니다. 우리는 또 다른 등반가(이름이 벤이었던 것 같음)를 만났는데, 그는 가볼 만한 모든 장소의 지도를 그려주었습니다. 그가 알려준 장소 중 몇몇 곳은 여행 중 본 최고의 경관에 속합니다.

8월 27, 2010

메사버드 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

메사버드(Mesa Verde)

콜로라도의 메사버드 국립공원(Mesa Verde National Park)은 크리스틴을 위해 간 곳이었습니다. 모든 역사학도 또는 미술사학도는 이곳을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에는 절벽 옆을 정확하게 깎아서 만든 주택에서 살던 고도로 발달한 고대 사회의 유적이 있습니다. A.D. 550년부터 1300년경까지 푸에블로족(Puebloan) 인디언 선조가 이 절벽에서 살면서 위의 비옥한 메사를 일구어냈습니다. 남서부 토착민과 그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8월 30, 2010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당연히 웅장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협곡을 제대로 보려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짧게 하이킹을 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했습니다. 협곡은 너무너무 커서 볼 것도, 해볼 것도 많습니다. 사실 이번 방문으로 우리는 사우스 림(South Rim)에서 노스 림(North Rim)(현지 도보 여행자에 의하면 ‛림에서 림으로 다시 림으로’)까지 도보 여행을 하기 위해 5월에 다시 올 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6일 정도 걸릴 것입니다(여기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쉬면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3일 추가).

여행 요약

가장 좋았던 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사우스 림에서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와인을 마시며 유령 이야기를 나눈 일.

가장 웃겼던 순간:

강 래프팅 여행에서 3급 급류를 헤치며 나아가던 도중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우연히 내 허벅지를 붙잡았을 때. 그쪽 일행에게도 그 일이 여행 중에서 가장 재미난 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놀라운 즐거움:

우기의 날씨. 거의 매일밤 엄청난 천둥 번개가 한 시간 가량 이어지고 폭우가 퍼붓다가 조용해지곤 했습니다. 비가 그치고 30분만 지나면 모든 것이 마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 가고 싶은 곳:

그랜드 캐니언에 다시 가는 것 외에 다른 곳을 선택하라면, 암벽 등반을 좋아하니까 와이오밍에 있는 데빌스타워에 가보고 싶습니다. 사막과 180도 다른(크리스틴이 쇼핑하기에 좋은) 뉴욕도 멋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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