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캐츠킬 산맥: 뉴욕 업스테이트의 문화와 역사

글쓴이 Victoria Shepherd


최근 뉴욕주의 캐츠킬 산맥을 방문했을 때 저는 가을 단풍을 볼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이지만 특히 이곳의 가을 풍경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초록색으로 물들었던 천지가 주황색, 붉은색, 노란색을 거쳐 금빛 갈색으로 바뀌는 과정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장관입니다. 화려한 가을 단풍뿐 아니라 문화 명소와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했습니다.

킹스턴의 독특한 마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얼스터 카운티의 킹스턴입니다. 도심 역사 지구에서 일정을 시작하여 한 미국식 선상 카페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대구 요리와 칩을 먹었습니다. 이 지역은 론다우트 크릭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고 허드슨강 해양 박물관(Hudson River Maritime Museum)이 있습니다. 조선소에서는 개조, 복원을 거듭한 1898년 증기 예인선 마틸다(Mathilda)와 함께 사진을 찍었죠.

상점과 갤러리 몇 군데를 들른 후 화려하게 장식된 보도를 따라 더 많은 상점과 부티크가 들어서 있는 도심 외곽으로 향했습니다. 크라운(Crown) 거리와 존(John)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킹스턴 초창기에 건설된 4개의 식민지풍 석조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1652년 네덜란드 이민자의 이주가 시작된 이후 16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올드 스톡케이드 구역(Old Stockade Area)의 일부입니다. 다음으로는 뉴욕주 최초의 주 의회 의사당이 만들어진 상원 의사당과 올드 더치 교회도 구경했습니다.

베델 우즈와 “우드스탁”

그런 다음, 1969년 “3일 간의 평화와 음악 축제”였던 우드스탁(Woodstock) 페스티벌을 구경하고자 50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 들었던 남서쪽 베델로 향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이 페스티벌은 베델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거리에 있는 우드스탁 마을에서 개최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하죠.)

또 다음 여정으로는 몇 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캐츠킬 증류 회사(Catskill Distilling Company)로 발길을 돌렸죠. 이곳은 진, 보드카,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으로, 투어와 시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자리잡은 댄싱 캣 살룬(Dancing Cat Saloon)도 이곳 소유의 건물인데, 점심, 저녁식사를 하거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보람차게 마무리하기 위해 서쪽으로 몇 킬로 정도 차를 타고 고요한 나로우스버그(Narrowsburg)로 향했습니다. 델라웨어강에서 강폭이 가장 좁아지는 구간을 바라보고 있는데, 운이 좋게도 멀리 두 마리의 독수리가 창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포획된 독수리만 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이렇게 자연 서식하는 독수리를 보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특이한 산악 숙박 시설

캐츠킬에서는 숙박 시설을 고르면서 마음껏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에체 베드 앤 브렉퍼스트(Ecce Bed and Breakfast)를 선택했으니까요. 이곳은 델라웨어강 상류를 조망하는 안락한 5개의 침실로 구성된 산장입니다. 이른 아침 제 발 아래 깔려 있던 구름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아침식사도 훌륭해서, 주문에 따른 맞춤형 프렌치 토스트와 신선한 딸기, 바나나, 바삭바삭한 베이컨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런 푸짐한 식사가 제공되는데, 어찌 뉴욕 업스테이트 여행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을 방문해 주십시오:

Official Catskill Region Trave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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