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미주리

해니벌

마크 트웨인에게 영감의 대상이었던 해니벌


미국의 문학 거장으로 손꼽히는 새뮤얼 클레먼즈는 미시시피 삶을 주제로 호소력 깊은 작품을 남겼고 그의 고향인 해니벌은(인구: 17,757명) 여전히 의미 있는 강변 마을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Great River Road(그레이트 리버 로드)를 따라 2개의 큰 언덕과 상업 건물 사이에 위치한 해니벌에 가면 마크 트웨인을 기념하기 위한 노력으로 곳곳에 마크 트웨인의 이름과 그 작품 속 인물들 이름이 쓰여진 간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클레먼즈는 자신의 필명 ‘마크 트웨인’을 증기선 조종사 시절에서 가져왔습니다. 얕은 물의 수심이 2패덤(약 3.7m)으로 측정되어 조타가 가능한 경우 선원들은 “마크 트웨인”을 외쳤습니다. 트웨인은 톰 소여의 모험에 등장하는 허클베리 핀, 베키 대처, 짐 등 인상적인 여러 인물들을 미국 문학에 소개했지만 그가 문학 거장으로 자리잡는 데에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트웨인 문학 팬들이라면 마크 트웨인이 소년기에 살았던 집인 Mark Twain Boyhood Home(마크 트웨인 보이후드 홈)부터 먼저 가보세요. 강 근처에 있는 대여섯 동의 건물들이 충실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막이판자로 지은 흰색의 말쑥한 2층집에는 트웨인 가족이 1840년대에 살았고, 그 밖에 베키 대처의 모델이 된 로라 호킨스의 집, 트웨인의 아버지 J.M. 클레먼즈의 변호사 사무실, 옛 멋이 깃 든 그랜트 약국, 그리고 J.M. 클레먼즈가 1847년 파산한 후 그의 가족이 9개월간 살았던 약국 위층의 필래스터 하우스가 있습니다.

시내에 자리잡은 매력적인 건물인 마크 트웨인 박물관 & 갤러리에는 1930년대 톰 소여허클베리 핀 특별판의 삽화 작업을 맡은 노먼 록웰의 걸출환 유화 15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학에 관심이 있다면 트웨인의 집필 책상과 최초 원고를 구경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체험형 전시관에서 책 속의 장면들을 연기해볼 수 있습니다.

트웨인 팬이라면 톰 소여에 생생히 묘사된 바 있는 마크 트웨인 동굴 속으로 1시간의 여정을 떠나보세요. 동굴은 이제 포장된 복도와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 열풍은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이 낀 주말에 최고조에 달하는데 이 기간 동안에 10만 명의 인파가 "전국 톰 소여의 날" 행사를 위해 찾아와 시가지 행진, 불꽃놀이, 울타리 칠하기 대회를 비롯해 1950년대부터 12-13세의 현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톰 소여와 베키 대처 선발대회를 구경합니다.

트웨인은 말년을 코네티컷 하트포드에서 보냈지만 자주 해니벌을 방문하여 수려한 Garth Woodside Mansion(가스 우드사이드 맨션)에서 옛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스 우드사이드 맨션은 지역 내 뛰어난 B&B 시설 중 하나로 1871년 해니벌 외곽의 언덕에 지어진 제2제정(Second Empire) 양식의 저택입니다. 이 곳에는 1869년형 스타인웨이 장방형 그랜드 피아노 등 박물관 수준의 빅토리아풍 가구가 가득하며 트웨인이 묵기도 했던 화려한 장식의 8개 침실 각 방마다 잠옷이 말쑥하게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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