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on Rouge,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수제 맥주와 맛집 순례자를 위한 도시

글쓴이 Jody Sidle Short


루이지애나 주의 주도인 배턴루지는 오랫동안 제 마음을 설레게 했죠. 이곳 대학(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미식축구팀의 경기를 볼 때도 이 도시를 여행한 글을 읽을 때도 언제나 이곳이야말로 여행하기에 가장 최고의 도시가 아닐까 상상해보곤 했습니다. 드디어, 직접 여행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도심 공원과 맛있는 음식 즐기기

루이지애나의 어느 멋진 오월의 아침, 높고 파란 하늘과 따뜻한 기온 속에 배턴 루지 광장에 하염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넓은 녹지로 셀 수도 없이 많은 계단이 있는 야외 공연장과 접이식 테이블, 아이들이 여름의 열기를 식히며 놀 수 있는 분수대가 있는데요. 저는 어제 갔던 시티 포크 브라세리 앤 바(City Pork Brasserie and Bar)를 떠올리며 내가 사는 곳에도 이런 멋진 바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시티 포크의 직원들과 셰프는 정말 멋지고 음식도 최고였습니다. 저와 제 친구는 양념한 닭 날개, 르우벤(Reuben) 샌드위치, 돼지고기 샌드위치, 바비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토끼와 오리, 간을 재료로 만든 요리도 있었습니다. 사람들로 꽉 차서 우리만 이곳의 음식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이 아님이 느껴졌습니다.

쎄시봉 푸드 투어(C’est Si Bon Food Tour)

다음날은 배턴루지에 자리한 독특한 맛집 여섯 곳을 돌아가며 맛보는 쎄시봉 푸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푸드 투어는 반드시 해보세요!

음식도 훌륭했지만 이 투어가 진짜 좋았던 이유는 가이드가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동안 그녀는 이 도시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아 많은 여행자가 즐거워했죠. 심지어 우리는 모두 투어를 마치고 가이드와 가이드의 친구인 타투사와 함께 칵테일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정말 놀라운 시간이었죠.

현지에서 생산하는 수제 맥주

이 도시에서 경험한 또 하나의 투어는 틴 루프 브루잉 컴퍼니(Tin Roof Brewing Company)에서 직접 생산한 수제 맥주를 맛보는 일이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곳의 직원과 바 매니저는 물론 양조 기술자 모두 더할 나위 없이 친절했고, 맥주 맛은 상상을 초월했죠! 어떤 맥주가 더 좋았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꼭 선택해야 한다면 호박 맥주라고 말하고 싶네요. 심지어 베이컨 맛이 나는 맥주가 다 있었는데요, 듣기엔 이상했지만 맛은 훌륭했답니다!

굴을 즐기는 모든 방법

믿기 어렵겠지만 저는 또 무언가를 먹으러 갔고, 그 전에 잠깐 호텔에 들러 휴식을 취하며 오후의 낮잠을 즐겼습니다. 어둠이 내리자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 장소인 졸리 펄 오이스터 바(Jolie Pearl Oyster Bar)로 향했는데, 이곳에는 미국 전역에서 딴 굴을 요리해 선보이는 메뉴가 50개도 넘었습니다. 생굴부터 오븐에 굽거나 그릴에 구운 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토핑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는데요. 굴을 이렇게 많이 먹기는 정말 처음이었답니다. 어찌나 맛이 있었던지 자꾸 더 주문하는 바람에 결국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턴루지에서 아마 살이 몇 킬로그램은 쪘겠지만 그래도 칼로리를 초과해서 섭취할 만한 가치가 충분했답니다. 이 도시는 놀라운 음식뿐만 아니라 훌륭한 문화도 제공하기 때문에 꼭 다시 찾아와 유령 투어, 늪지대 투어를 하고 박물관 관람과 쇼핑도 즐기자고 다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을 방문해 주십시오:

배턴루지 공식 여행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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