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에피지 마운드

고대의 대지 미술 속으로 사색의 길을 떠나보세요


천 년 전 동부 삼림지의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미시시피강이 내려다보이는 석회암투성이의 벼랑에 도착한 후 흙 바구니를 나르며 행진하는 10마리의 곰을 대지 위에 조각하기 시작했는데 이 노동이 끝나는 데에는 50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풀로 뒤덮인 흙둔덕은 높이가 얼마 되지 않지만 상당히 넓어 위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 400m를 가로지르는 "마칭 베어스"는 동물 모습의 흙둔덕(에피지 마운드로 알려짐) 중에서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이 지역이 1949년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는 데에 일정 역할을 했습니다.

‘마운드 빌더’는 고대의 여러 인디언 문화 공동체를 지칭하는 일반적 용어로 이들은 천 년의 기간 동안 여러 용도에 따른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흙둔덕을 쌓았습니다. 이 문화는 오대호에서부터 멕시코만, 미시시피강 유역에서부터 애팔래치아 산맥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퍼져 있었습니다. 기원 후 600-1200년 사이에 세워진 흙둔덕은 20세기 초에 아이오와주 북동부에서만 1만 개가 있었으나 가치 인식 또는 이해가 부족하던 시기에 농업, 도로 건설 및 기타 개발 공사로 대부분이 유실되어 현재 1,000개 미만의 흙둔덕과 65개의 조상이 남아 있습니다.

약 10제곱킬로미터 면적의 에피지 마운드 국립천연기념물에는 206개의 흙둔덕이 있으며 그 중 175개가 원뿔이나 사각형 등의 기하학 형태를 하고 있으며 31개는 동물 모양, 주로 곰과 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원뿔형 흙둔덕은 매장지이며 고고학적 목적이더라도 흙둔덕을 어지럽히는 것은 법에 저촉됩니다. 영적인 장소로서 아메리칸 인디언 후예들의 순례지인 이곳을 체험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23km의 길을 따라 산책 명상에 나서는 것입니다. ‘행진하는 곰을 뜻하는 마칭 베어스는 급경사를 타고 둔덕 위까지 올라가야 볼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도 이 흙둔덕의 전체 크기, 모양 및 의미를 상기하려면 상상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방문객 센터에 들러 고대의 이 대지 미술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담은 공중 촬영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와주 북동부의 거친 땅에 자리잡은 에피지 마운드는 캐나다와 멕시코만 양쪽의 미시시피강과 평행을 이루는 연방, 주 및 카운티 도로로 구성된 4,800km의 도로망인 그레이트 리버 로드 위에 있습니다. 아이오와주는 외륜선보다 옥수수를 생각나게 하지만 이곳에는 상당한 규모의 강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더뷰크의 국립 미시시피강 박물관 및 수족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큰 메기, 동갈치 및 주걱철갑상어를 구경할 수 있으며 체험 전시를 통해 예인선의 타륜을 조종하거나 미주리주의 허클베리 핀처럼 떠다니는 뗏목 위로 올라가볼 수 있습니다. 바깥의 선창에 가면 미국 국가유적인 윌리엄 M. 블랙 준설선과 같은 오래된 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판자길을 통해 습지를 산책하면 통나무 위에서 햇볕을 쬐는 거북이와 강가에 출몰하는 우아한 백로 등 시대를 초월한 미시시피강의 풍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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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국과 캐나다 여행지 10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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