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부터 키스제도까지


“플로리다 주” 하면 가장 먼저 해변이 떠오를 것이다. 당연한 반응이다. 플로리다 주는 매년 수천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백 마일의 해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랜도에 가면 테마파크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것처럼 플로리다에도 백사장과 파도 외에 훨씬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지난달 플로리다 남부의 다채로운 경치와 장소를 여행하면서 알게 되었다. 에버글레이드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에서 공원 관리인과 함께 하이킹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습지이자 서반구 최대 맹그로브 생태계를 관찰했다. 이곳에서는 350여 종의 조류, 아메리카 악어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파충류와 매너티 등 포유류 수십 종이 서식하며 공원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남쪽으로 갈수록 지형은 작은 리본 모양처럼 좁아져 플로리다 키스(Florida Keys) 제도를 구성하고 110마일의 오버시즈 하이웨이(Overseas Highway, 1번 국도)가 섬들을 연결하고 있었다. 이곳은 스탠드 업 패들보딩(stand-up paddle boarding)부터 낚시, 수력 제트팩, 파도 위의 크루즈에 이르는 다채로운 해양스포츠의 천국이었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 체험해 보았다. 

도로는 키 웨스트(Key West)에서 끝난다고 여행도 끝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곳에서부터 보트를 타고 (수상 비행기도 탈 수 있음) 남쪽에 위치한 드라이 토르투가스 국립공원(Dry Tortugas National Park)까지 70마일 이동했다. 이 공원은 19세기 중반 미국의 석조요새 포트제퍼슨(Fort Jefferson)을 보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열대조류 및 기타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있었다.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카야킹, 캠핑 등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활동은 미국 끝단에 위치한 플로리다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여행을 지원해 주신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그 외 미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는 www.nps.gov를 방문하기 바란다.

 필름제작자, 아웃도어 모험가 Corey Warren, Will Drake



디스커버 아메리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회원님은 등록되었으므로 회원님의 여행가방에 여행 아이디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탐험 시작하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비밀번호 재설정 시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을 확인하세요.

탐험 시작하기

회원님 계정의 비밀번호가 성공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새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로그인하세요.

탐험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