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

스파이크 리의 뉴욕

케이트 도넬리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는 뉴욕시야말로 자기 광고가 가장 심한 도시라는데 쉽게 동의한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리 감독이지만 이 도시가 주는 독특한 매력은 그에게 늘 새롭게 느껴진다. 그는 뉴욕을 양분하는 두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것만 취하며 살아왔다. 브루클린에서 유년기를 보낸 감독은 현재도 브루클린에서 작업하고 있는 한편, 거주지는 맨해튼으로 옮긴 상태이다. 뉴욕대학교 영화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 감독은 “그녀는 그것을 좋아해 (She’s Gotta Have It)”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첫 장편을 촬영했는데, 이는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연인들과 브루클린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으로 대부분 채워져있다. 35년에 달하는 영화 커리어를 쌓는 동안 리 감독은 단 한 번도 뉴욕을 떠라 헐리웃으로 이사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주변에 좋은 동료가 많기 때문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도, 우디 앨런도 다 여기 있어요. 그분들은 이사가지 않았죠.”

그의 고향인 브루클린은 감독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존재일 뿐만 아니라 “똑바로 살아라”, “브루클린의 아이들”, 그리고 “클라커즈”와 같은 많은 그의 영화에서 중심적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비록 감독의 유년기부터 현재까지 브루클린은 매우 많은 변화를 거쳤지만 감독은 여전히 이곳의 주민들과 다양성, 그리고 문화를 사랑한다. 그의 고향에 대한 자부심은 그가 브루클린 출신의 동료 명사들을 완벽히 꿰고 있는데서도 나타난다. 고전음악 작곡가 애런 코플랜드, 전설적 랩퍼 비기 스몰즈, 싱어송라이터 바바라 스트라이잰드, 그리고 영화인 우디 앨런 등이 모두 이곳 출신이다. 한편 리 감독은 뉴욕 닉스와 뉴욕 양키스의 광팬으로써 양키스 게임이 열리는 브롱스로 자주 전철을 타고 놀러가곤 한다. 워낙에 수만명의 팬들이 모이는 경기이다보니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뉴욕은 여러 TV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에서 불멸화된 도시이며 특히 힙합의 세계적 전파에 주요한 역할을 한 곳이기도 하다. 감독으로써 리는 사람들이 뉴욕의 성공과 화려한 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는 뉴욕의 전부를 사랑한다. 뉴욕 여행자들에게 그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뉴욕을 방문하면 반드시 브루클린 브리지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겨야 합니다.” 그는 맨해튼의 고전적인 풍경과 뉴욕시가 주는 마법적인 에너지를 사랑한다. “누구든지 지구에 살고 있는 동안은 반드시 뉴욕에 한 번 와봐야죠.”

Our New York Guide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뉴욕의유명관광지를간편한시티패스로둘러보세요. 자세히보기.

디스커버 아메리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회원님은 등록되었으므로 회원님의 여행가방에 여행 아이디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탐험 시작하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비밀번호 재설정 시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을 확인하세요.

탐험 시작하기

회원님 계정의 비밀번호가 성공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새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로그인하세요.

탐험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