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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소규모로 생산하는 현지 수제 주류가 요리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증류주, 맥주, 와인, 무알콜 음료 중 무엇을 원하든 ‘새티스파이 유어 써스트(Satisfy Your Thirst)’ 여정에서 제공하는 시음, 내부 투어, 특별 행사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 보세요.
증류주
팔메토 디스틸러리(Palmetto Distillery): 앤더슨 및 머틀 비치에서 투어와 시음을 진행합니다. 동물원이 있는 펜들턴(Pendleton)에 방문해 위스키 또는 밀주를 시음해 보세요.
다크 코너 디스틸러리(Dark Corner Distillery): 그린빌에 자리한 이 증류 공장은 애팔래치아 전통 주조법을 고수합니다. 전통에 따라 기통이 없는 구리 증류기로 주조한 수상 경력의 위스키를 시음하거나 공예품을 구입해 보세요.
코퍼 호스 디스틸링(Copper Horse Distilling): 컬럼비아에 자리한 이 증류 공장은 인근에서 제분한 곡물을 사용해 보드카와 크림 위스키를 제조합니다. 무료 투어를 통해 양조 과정을 구경하고 시음도 해보세요(예약 필수).
찰스턴 디스틸링(Charleston Distilling Co.): 이 지역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찰스턴 증류 공장 투어를 예약해 보세요. 가령 캐롤라이나 리퍼 페퍼향 보드카(Carolina Reaper Pepper-Flavored Vodka)에는 재래종 옥수수와 매운 고추가 들어간답니다.
하이 와이어 디스틸링(High Wire Distilling Co.): 찰스턴에 있는 이 증류 공장의 시음장에서 편안하게 캐롤라이나 골드(Carolina Gold) 쌀겨로 만든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맛보세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도수가 높은 위스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팔메토 디스틸러리에서는 통조림 병에 담은 전통 방식의 “마운틴 파이어”를 판매합니다.
수제 맥주
RJ 로커스 브루잉 컴퍼니(RJ Rockers Brewing Company): 투어에 참여해 스파턴버그(Spartanburg) 브루어리와 탭 룸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복숭아가 들어간 썬 오브 어 피치 아메리칸 위트 에일(Son of a Peach American Wheat Ale)을 맛보세요.
헌터-개더러 브루어리 앤 에일 하우스(Hunter-Gatherer Brewery & Ale House): 컬럼비아 내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미식가도 만족할 만한 고급 펍 요리와 20년 경력의 브루잉 포터, 페일 에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팔메토 브루잉 컴퍼니(Palmetto Brewing Company): 이 선구적인 찰스턴 탭 룸에 들러 찰스턴 라거 같은 전통적인 맥주를 맛보세요. 특별 메뉴가 나와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홀리 시티 브루잉(Holy City Brewing): 찰스턴에 자리한 브루어리와 탭 룸에서 여유롭게 라이브 음악과 맥주를 즐겨 보세요. 오이스터 스타우트(Oyster Stout)와 같은 현지 시즌 메뉴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스파턴버그의 RJ 로커스 브루잉 컴퍼니 탭 룸에서 음악을 즐기면서 장인이 제조한 흑맥주와 일반 맥주를 시음해 보세요.
와인
라 벨르 아미 빈야드(La Belle Amie Vineyard): 리틀 강(Little River)에 있는 이 포도원에서는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이곳의 다양한 자체 와인을 시음하며 라이브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먼 빈야즈 샵(Hyman Vineyards): 자연 그대로의 단맛이 일품인 머스캐딘 포도를 플로렌스의 피디 스테이트 파머스 마켓(Pee Dee State Farmers Market)에서 구입해 현지에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리틀 강에 있는 라 벨르 아미 빈야드에는 잘 정돈된 광활한 포도밭이 있으며 토요일마다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직접 제조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주스, 차, 그 밖의 음료
서던 프레스드 주서리(Southern Pressed Juicery): 그린빌의 이 명소에서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주스를 주문해 들고 가거나 자리에 앉아 수퍼푸드 스무디 케일을 주재료로 한 프런트 포치 스윙잉(Front Porch Swinging)을 맛보세요.
블레넘 진저 에일(Blenheim Ginger Ale): 해머 길가에 위치한 명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순수한 탄산수와 매운 생강으로 만든 지역의 유명 음료를 맛보세요.
찰스턴 티 플랜테이션(Charleston Tea Plantation): 사우스캐롤라이나 워드맬로 섬(Wadmalaw Island)에 있는 미국 유일의 차 농장을 공장 또는 트롤리 투어로 돌아보세요.
캐롤라이나 사이다 컴퍼니(Carolina Cider Company): 보퍼트 인근의 이 시골 상점에서 21종의 천연 사이다를 포함한 지역 특산품을 찾아보세요.
찰스턴 워드맬로 아일랜드 남쪽에 위치한 미국 유일의 차 농장, 찰스턴 티 플랜테이션에서는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조지아 주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및 서배너/힐턴 헤드 국제공항(Savannah/Hilton Head International Airport),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샬럿 더글라스 국제공항(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 등 여러 국제공항으로 출항하는 직항 및 연결 항공편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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