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꼭 맛봐야 할 맛있는 전통 요리 10선

뉴올리언스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가 따뜻한 검보 한 그릇에 녹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크라를 넣은 진한 루에 닭고기, 앙두이유, 오리고기 또는 새우, 게살, 굴을 넣은 해산물 버전으로 보글보글 끓인 후 쌀밥 위에 부어 내놓습니다.

다양한 고기와 제철 해산물을 혼합해 만드는 한 그릇 요리로 보통 통통한 새우와 맛있는 악어 고기가 들어갑니다. 안남미가 첨가되어 육수 맛을 흡수해 든든하고 맛있는 요리로 탄생합니다.

이 전통 앙트레 가운데 가장 인기 많은 요리는 프랑스어로 된 이름이 보여주듯이 후추로 간을 한 맛있는 소스에 살살 녹는 가재 살과 양파, 피망, 마늘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쌀밥 위에 가득 부어 나오며 향이 끝내줍니다.

우유, 달걀, 설탕을 흠뻑 적셔 구운 빵 위로 진한 버번과 단맛의 균형을 맞춘 소스를 붓는 상상을 해보세요. 화이트초콜릿을 넣거나 샹티이 크림을 올리는 등 다양한 버전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집안일을 하는 동안 온종일 팥을 끓이는 것은 하나의 전통입니다. 셰프들은 기꺼이 온종일 팥을 끓이고 소시지나 노릇하게 튀긴 치킨을 푸짐하게 넣어 대접합니다.

브레넌스(Brennan’s)는 버터에 끓인 바나나에 시나몬, 다크 럼, 바나나 리퀴르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올려 내놓는 플람베 디저트를 개발한 레스토랑입니다. 이제 뉴올리언스 전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 디저트를 만나 보세요.

카운터에서 주문하거나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시장을 찾아보세요. 냄새로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재를 ‘삶는 가게’에서 육수에 자극적인 양념을 넣어 끓일 때 나는 냄새가 진동해 놓칠 일이 없습니다.

굴 전문 바와 카페는 물론 특히 드래고스(Drago’s, 굴 숯불구이 탄생지)에서 선보이는 굴 숯불구이는 굴을 껍데기째로 숯불 위에 올리고 버터, 마늘, 하드 치즈를 얹어 굽는데, 환상적인 불맛과 짠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한 조각의 네모난 도우는 루이지애나주의 전통을 만나 어떻게 맛있는 음식으로 바뀔까요? 도우를 바삭하게 튀겨 겉에 슈가 파우더를 뿌리면 베녜(Beignet)가 되는데, 속은 솜처럼 부드럽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먹기 좋은 이 음식은 프랑스계 아카디안(Acadien, ‘케이준’) 정착민들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뉴올리언스에는 칵테일 문화가 풍성하며 몇몇 칵테일과 바는 이곳에서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캐로셀 바(The Carousel Bar)에서 비유 까레(Vieux Carré) 온더록스를 음미하며 증류주를 탐구해 보세요.

뉴올리언스에 있는 루이 암스트롱 국제공항(Louis Armstrong International Airport)은 시내 중심부에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공항에서 택시, 공항 셔틀 또는 리무진을 타고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및 마이애미를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