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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뤼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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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별: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루이지애나주
    앨라배마주

깊은 역사와 따뜻한 환대로 여행자를 반기는 미국 남부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조약돌이 깔린 길을 탐방하고 보존된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하루를 보내고 난 후 널찍한 정문 앞 공간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유리잔을 들어 건배하며 새로운 도시에서 보낸 멋진 모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미국의 역사를 살아오며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이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해 저녁 식사를 드셔 보세요.

1. 스미스 하우스 레스토랑

조지아주 달로네가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금광 갱도를 따라가 스미스 하우스 레스토랑(Smith House Restaurant)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예약도 받지 않고 심지어 메뉴도 없습니다. 대신 손님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버터밀크 프라이드치킨과 부드러운 매시드 포테이토가 수북이 담긴 그릇을 돌려 가며 나눠 먹는데, 이 두 가지 음식은 하루에 1.5달러면 숙박과 음식을 해결하던 1922년부터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주식입니다. 이 모든 것을 신비한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과 세계적인 도시 애틀랜타에서 차로 금세 갈 수 있는 우아한 숙소 스미스 하우스에서 경험해보세요.

조지아주 달로네가에 있는 스미스 하우스 레스토랑

조지아주 달로네가에 있는 스미스 하우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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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힐튼 뉴올리언스/세인트 찰스 애비뉴의 뤼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음식의 경이로움을 느껴보려면 역사가 서린 세인트 찰스 애비뉴에서 전차를 타고 프렌치 쿼터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1927년 개관한 힐튼 뉴올리언스/세인트 찰스 애비뉴(Hilton New Orleans/St. Charles Avenue)로 향해보세요. 웅장한 호텔 정문과 화려하게 장식한 대형 로비를 감상한 후 한때 이 도시에 즐비했던 유럽풍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뤼케(Lüke)에서 음식을 드셔 보세요. 멕시코만에서 잡은 짭짤한 굴과 통통한 새우, 농장에서 공수한 싱싱한 재료로 열정을 다해 만든 루이지애나주의 요리를 즐기게 되실 겁니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자리한 힐튼 뉴올리언스/세인트 찰스 애비뉴의 뤼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자리한 힐튼 뉴올리언스/세인트 찰스 애비뉴의 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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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웬트워스 맨션의 서카 1886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은 남부의 인심과 맛있는 요리를 제대로 경험하는 도시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과거 일반 주택에서 숙박시설로 개조한 웬트워스 맨션(Wentworth Mansion)에는 이 도시의 화려했던 과거를 대변하는 21개의 객실과 마크 콜린스(Marc Collins) 셰프가 입맛을 책임지고 있는 서카 1886(Circa 1886)이 있습니다. 마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정통 요리에 산뜻함과 건강함을 더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입니다. 촉촉함이 살아있는 블루크랩, 록슈림프 및 캐롤라이나 골드라이스와 팝콘 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이 저택의 마차 차고로 쓰이다 오랜 역사의 흔적이 묻어나는 문을 달고, 아름다운 소나무 마루를 깔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레스토랑을 만나보세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있는 웬트워스 맨션의 서카 1886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있는 웬트워스 맨션의 서카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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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틀 하우스 르네상스 모빌 호텔 앤 스파의 트렐리스 룸

앨라배마 주에 있는 모빌(Mobile)은 1852년 문을 연 호텔입니다. 호텔 안에 자리한 레스토랑 트렐리스 룸(Trellis Room)의 오픈 주방과 대성당을 연상케 하는 티파니 글라스로 장식한 천장이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멕시코만에서 잡은 새우튀김이나 앨라배마산 게살을 듬뿍 넣은 크랩 케이크를 마늘 맛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드셔 보세요. 식사가 끝나면 눈부신 모빌 만(Mobile Bay)으로 향해 흔들거리는 야자나무 아래 산책해보세요.